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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아이패드(아이패드 3세대)에 설치해 볼 만한, 읽기를 위한 앱

    새로운 아이패드(iPad 3세대)가 생겨서 읽기가 즐겁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나는 구체적으로 어떤 앱이 읽기가 좋은지 소개를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포스트에서 예시로 든 링크는 벌써 2년이나 지난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약간 사용 패턴의 변화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것도 있지만, 새로이 쓰는 것도, 안 쓰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읽기’ 앱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 웹앱에 대한 생각

    웹 앱(web app)이 있다. 이 웹앱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은 구글의 서비스였다. 그냥 이런게 있구나 싶은 정도였다 였다. 그런데 이 웹앱이 본격적으로 부각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리더빌리티(Readability) 사건이었다. 리더빌리티는 두가지 기능을 한다. 첫째는 웹사이트의 광고나 각종 메뉴등을 없애고 본문만을 보여주는 것, 둘째는 인스타페이퍼(Instapaper)나 리드잇레이터(Read It Later)와 마찬가지로 글을 나중에 읽는 것, 이 두가지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 Pixelmator 예찬

    Pixelmator라는 이미지 편집기를 사용해 보고 감탄하고 있다. 학습 곡선(Learning Curve)이 낮은 편이구나라고 말이다. 책이 필요 없다. 뚝딱뚝딱. 이미지를 열어서 버튼 눌러서 클릭해서 움직여 보면 바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거든 웹사이트에서 작동법 비디오를 보거나 도움말을 보면 한 번에 방법을 알 수 있다. 수백불 씩하는 포토샵을 사용해보면 값도 값이지만 그 복잡함에 질려버리게 된다. 물론…

  • iPhone에서 정말 편리한 만화책 뷰어 – ComicGlass

    이 애플리케이션은 클리앙의 회원 여러분에게 소개를 받아서 제가 사용해보고 다시 소개를 해드렸더니 아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앱입니다. 일본 앱 스토어에서도 거의 5점을 독식하고 있는 앱으로 그말은 이 포스트를 읽은 여러분도 아마 틀림없이 만족하실 거란 얘깁니다. 아이폰으로 만화를 읽을 수 있는 앱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있어왔지만 지금까지 하나둘 결점이 있어왔습니다. 가령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iComic은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