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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4 서비스를 받아보면서 느낀 점 – 요지부동 애플 서비스!

    저는 비교적 친(親) 애플 사용자입니다. 하지만 나름 비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 20대 중반 중 전반기에는 MCSE를 준비하는 등 MS 윈도우에 투신한 삶을 살았고[footnote]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는 중간이었는데, Windows 2000 트랙으로 변경되는 과정이라, 과목 다 따는걸 포기하고, 결국 MCSE는 다 못따고 MCP만 되었습니다. [/footnote]  그 당시에 윈도우 발표회 때도 불려가고 했었죠. 그러다 10대 후반에 접한…

  • 매직 트랙 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넵. 확실히 맥북프로의 터치 패드(트랙패드)도 넓습니다. 예전에 쓰던 노트북의 터치패드를 보면 이게 뭥미? 싶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하도 화두에 오르던 제품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푹 빠졌네요. 넓은것도 좋지만 책상에 놓고 쓸 수가 있어서 그냥 오른손 닿는 편한 위치에 두고 쓱쓱 움직이면 되니까 아주 편하네요. 마우스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경사도 딱 알맞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마우스 작업할땐 맥북프로의 트랙패드로~ 물론…

  • 맥 노트북! 배터리 보정 5시간 기다리지 마세요!

    애플 노트북의 배터리 보정에 대해서 가진 의문이 있습니다. 영문 문서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Plug in the power adapter and fully charge your PowerBook’s battery until the light ring or LED on the power adapter plug changes to green and the onscreen meter in the menu bar indicates that the battery is fully charged. Allow the…

  • 왜 맥을 쓰는가 : 2010 버전

    제가 처음 맥을 썼을 때, 왜 맥을 쓰는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2006/09/20 – [기술,과학,전자,IT/Mac] – Why a mac? 이미 그 글을 썼던 것은 4년전입니다.  이 블로그가 참 오래 장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이런 글이 살아 있다(?)라는 사실로 실감하실 수 있죠. 그 글을 쓸 당시의 윈도우는 XP였습니다. 이제 상당수 기능은 Windows에도 적용이…

  • 사실 지금이 맥을 쓰기 가장 편한 때인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긴 합니다. 아직 맥으로 물건도 못사고 말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이 맥 뱅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멀었죠. 우리은행정도만 오픈뱅킹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고 말입니다. 뭐 하지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젠 맥으로도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맥으로도 지도를 볼 수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맥으로도 많은 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 요즘 제가 열중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 Mac Wiki

    요즘 제가 블로깅이 좀 뜸해졌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하나 있어서요. 기존에 사용하던 호스팅 계정이 좀 기간이 남아서 남겨두기 뭐해서 그동안 뭘 하나 굴려볼까 싶어서 한가지 실험삼아서 DokuWiki엔진을 얹어서 맥 관련한 정보에 관한 FAQ를 모아서 Wiki를 만들고 있습니다. 뭐 아직은 공개하기 뭐한 수준이지만 말이죠.  이래저래 작년에 엔하위키에 빠져서 허우적거렸었는데 그 위키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