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Update 때문에 컴퓨터가 원하지 않게 재부팅 되는 경우

제 컴퓨터는 비교적 수명이 짧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제 컴퓨터들이 아마도 압도적으로 런타임이 길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잘 끄지 않고, 되도록 사용하지 않을때는 절전모드(슬립)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Mac은 그렇지 않은데 윈도우7에 들어와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슬립에서 깨어나서 좀비처럼 뭔가를 하더니 일어나보면 제가 작업한 모든 것은 날아가 있고 브라우저 창도 닫혀져 있고 깨끗하게 클린 부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걸 직접 목도한 적도 있습니다. 문서를 저장하고 싶어! 해도 안되고, 그냥 깔끔하게 재부팅 되어 버리는걸 속수무책으로 지켜보아야 했죠. 그게 몇번 겪어보다 보니 대강 그 시점이 목요일이나 금요일  새벽 3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그게 Windows Update가 매일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시간의 기본값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해서 고민을 해봤더니 윈도우가 저절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해서, 그것을 끄면 그런 문제가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기능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생긴 기능이니만큼, 정기적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깔기만 하면 문제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까닭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편리하게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지만 설치는 수동으로 하는 옵션까지 마련해두었습니다. 이 기능을 선택하려면 제어판에서 시스템 및 보안으로 들어가서 Windows Update로 들어가서 설정 변경을 누르고 중요 업데이트를 누르고 업데이트 자동 설치를 적당한 설정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대신 여러분이 적절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지요. 자동 업데이트 메커니즘을 오버라이드 하는 만큼 자주 업데이트를 체크 해주는 수고는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매주 자동으로 받는다는데 왜 수동으로 체크하면 중요 업데이트가 있는건지는 의문입니다.

윈도우 7를 쓰고 나서 변한점

나는 노트북을 주로 사용한다. 침실에서 책을 읽고 컴퓨터를 한다. 그러다가 일이 끝나면 덮개를 덮어 서스펜드를 하고 일과가 시작하면 다시 펼쳐서 사용한다. 하지만 이제는 일이 끝나면 윈도우를 종료하고 컴퓨터를 끈다. 일단 종료시간이 차이가 난다. 딱 피곤할때 전원을 끄면 크게 기다릴 필요 없이 꺼진다. 비스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윈도우 7의 클린인스톨 후 부팅 속도는 체감하기 힘들었지만 실제로 프로그램을 깔고 사용할때 부팅 속도는 상상이상이다. 데스크톱이 뜨자마자 사실상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끄고 싶을때 금방 꺼지고, 또 필요할때 금방 켜지기 때문에 기동력이 훨씬 향상되었다.



이제까지 노트북을 프리젠테이션 등을 위해서 이동시킬때는 이때까지는 부팅 준비등의 과정때문에 재운 상태로 이동했지만 이제는 끈 상태로 부팅을 해도 거의 부담이 없을 수준까지 나아졌다. 재울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훨씬 좋다. 몇번 언급했다시피, 금방 잠들고 펼치면 바로 일어나니까.



그외에도 아이팟을 사용하기가 좋아졌다. 왠 아이팟? 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윈도우XP나 비스타에 비해서 상당히 빠르게 인식하고 인식을 실패해서 여러번 꽂는 확률이 상당히 줄어서 스트레스가 줄었다. 마우스나 USB 메모리는 꽂고 인식되어서 소리가 날때까지 기다려야 했지만 이제는 그냥 꽂으면 작동한다.애플에서는 윈도우의 ‘느린’ 플러그앤 플레이를 비꼬아서 ‘진짜’ 플러그앤 플레이라고 했는데, 윈도우 7에 와서는 마냥 비꼴 처지가 아니게 되었다.



무선인터넷과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속도는 또 어떤가 AP를 바꾼다거나 서스펜드나 부팅시 무선랜에 접속되서 IP를 받는 속도가 비약적으로 나아졌다.



이상의 이유로 메인스트림 PC와 노트북에서 윈도우 7은 비약적인 기동성의 향상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 리뷰는 Microsoft에서 제공한 Windows 7 프로모션 제품을 사용하고 작성한것입니다.       

Windows 7에서 창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단축키

윈도우에서 창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단축키 소개



윈도우 7 신기능 스냅(Snap)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단축키


기존에 이런 경험 없으십니까? 예를 들어 두개의 웹페이지나 엑셀문서 혹은 워드 문서를 놓고 비교를 해야할 때가 있지 않으셨는지요? 이때까지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일일히 모니터에 맞도록 조정을 해야하지만 Windows 7의 스냅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기본적으로 스냅을 이용하려면 창이 전체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 구석으로 끌고가면 됩니다. 왼쪽구석, 오른쪽 구석으로 하면 딱 절반씩 차지하도록 창이 나뉩니다.

여기에 더하여 단축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키를 누른 채로 왼쪽 혹은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왼쪽구석으로 드래그한 것과 똑같은 효과가 납니다. 오른쪽을 누르면 오른쪽으로 드래그한것과 같은 효과가 납니다. 그 상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반대방향으로(왼쪽으로 붙은 창은 오른쪽 화살표, 오른쪽으로 붙은 창은 왼쪽 화살표) 누르면 복귀됩니다.


윈도우를 최대화, 보통크기 최소화 시키는 단축키


위아래 화살표로는 다른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크기인 창에서 윈도우 키와 위 화살표를 누르면 전체화면이 됩니다, 전체화면에서 아랫화살표를 누르면 보통크기가 됩니다. 보통크기에서 아래화살표를 한번 더 누르면 최소화 됩니다.

그냥 만지작 거리다보니 찾아냈습니다. 알고 계시는 분도 없지 않을거라고 봅니다만 윈도우7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창간을 전환하는 Aero Flip 단축키

Alt+Tab 키는 예전부터 윈도우의 창을 전환할때 이용되던 단축키입니다. 7에서는 Alt+Tab을 누를때마다 그 창을 제외한 다른 창이 투명해지고 선택된 창이 보입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한상태에서 Alt+Tab을 떼면 창간 전환이 이뤄집니다.

한편 이 기능은 Windows Vista 시절 부터 있어서 새삼스럽지 않지만 윈도우 키+Tab을 누르면 3D Aero 효과를 통해 창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사실 Alt+Tab 기능이 편해져서 굳이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혹시나 해서 소개하였습니다.

Microsoft에서 프로모션용 Windows 7을 제공 받았습니다.  

Windows 7으로 바꾸면 좋은 세가지 까닭

1. 하던 일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POST가 끝나고 부팅이 완료될때까지 실측결과 40~47초가 걸렸습니다. 데스크톱이 뜨면 거의 즉시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덮개를 덮었을 경우 훨씬 빠른 시간에 잠이 들고 덮개를 열면 거의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를 꽂을 경우 훨씬 빠르게 인식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처음 한번 설치를 하면 이후로는 장치가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잡아서 연결하는 속도도 향상되었습니다.
2. 멀티태스킹이 편리해졌습니다.
아마 Windows 7의 멀티태스킹에 익숙해진다면 이전 버전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멀티태스킹을 했을까? 스스로 궁금해질지도 모릅니다. 새롭게 바뀐 작업표시줄은 Vista와 마찬가지로 열려진 탭이나 창의 섬네일을 보여주지만 그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바로 그창이 얼마나 많은 창에 가려져 있던 상관없이 바로 그창이 떠오르고 나머지 창은 투명하게 변화합니다. 전체화면 창인 경우 그 창이 제일 위로 올라옵니다. 어떤 창에서 어떤일을 하던 섬네일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그 창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섬네일에서 마우스를 떼면 다시 작업하던 창으로 돌아오고 섬네일을 클릭하면 그 창이 바로 위로 올라와 고정됩니다. 바탕화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창을 띄워놓았던 바탕화면 버튼 위로 올려놓으면 바탕화면의 모습을 쉽게 살펴볼 수 있고, 클릭하면 바탕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아마 여러개의 창이나 탭을 띄워놓고 작업을 한다면 금새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3. 작업이 단순화 되었습니다.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에는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올려놓을 수 있고, 그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파일,  웹사이트를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Microsoft Word로 문서를 편집하고 닫았다면 다음번에 그 문서를 열기 위해서는 워드 아이콘을 오른쪽으로 클릭하기만 하면 최근 작업한 파일 목록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오른쪽으로 선택해보면 자주 방문한 사이트나 최근에 닫은탭을 열수도 있고, 새창을 열 수도 있습니다. 검색기능의 향상도 좋은 점입니다.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찾는 것은 물론, Office 문서의 내용이나 Outlook 메일 내용을 검색할 수도 있고, 음악이나 동영상, 사진을 찾거나 제어판의 설정도 검색해서 바로 접근하는게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바탕 화면을 바꾸고 싶다면 시작메뉴의 검색창에 ‘바탕 화면’을 입력하면 바탕화면과 관련한 제어판 설정이 표시됩니다. Vista의 그것에 비해서 속도와 편리함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추려보았습니다. Windows 7은 확실히 재미있는 버전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윈도우7 노트북 배터리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Windows 7을 돌리는 15.3″ 인치급의 6셀 배터리를 채택한 노트북의 배터리 작동 시간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전에 윈도우 비스타에서 배터리로 인터넷만 했을 경우 경고가 뜰때까지 약 2시간 30분정도 사용가능 했었는데, 과연 윈도우 7에서는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11분 정도 사용한 가운데 88% 정도 남았네요.

예전에 측정했던 상황이 무선 인터넷을 켠 상태에서 기본 배터리 설정으로 인터넷을 블로깅 등 주로 웹브라우징 하는 것이었던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근사하도록 무선인터넷을 켜고 브라우징을 하는 것으로 시험하고 있습니다. 즉, 멀티미디어 파일을 돌린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메시징을 하고, 오피스 문서를 편집하는등의 일상적인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판단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발행 및 트랙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