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아마존

  • 애플이 계속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영향력을 갖추기 위해서

    아이폰이 2012년 4분기에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Strategy Analytics의 조사 결과가 있었다. 애플은 아이폰 밖에 없으니 실질적으로 애플이 실질적으로 2012년의 마무리를 1위로 마무리한 셈이다. 뭐 이래저래 우려는 있었으나, Holiday Season의 장사를 잘 했다. 라고 평가하면 될 것 같다. 애플은 수치를 공표하지 않는 편이니 외부 자료에 의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무튼 보통 외부 통계의 수치를 보면…

  • 물류의 힘

    물류의 힘, 이라고 하면 상투적인 물류회사의 문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당신이 그것을 체감하는 것은 어려울지 모르겠다. 사실 물류라는 것이 돌아가는 것이 느껴진다면 나는 그것은 실패라고 생각한다. 헌데, 가만 뜯어보니 정말 그 물류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생각해본다. 고등학생때 예스24의 물류창고를 견학한적이 있다. 어떤 인맥을 이용한것인지, 독서부 선생님의 인솔하에 따라 간적이 있는데 좌라락 서고가 있고 어떤 분류에…

  •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 킨들 일본 출시 닛케이 인터뷰

    아마존 제프 베조스 CEO가 킨들 일본 출시를 앞두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와 인터뷰를 했다. 번역을 해서 옮긴다. 일어 실력이 모자르니 양해를 바란다.  이하 번역. 미국 아마존 닷 컴의 제프 베조스 최고 경영 책임자(CEO)가 24일 도쿄도내에서 일본경제신문의 취재에 응해, ‘전자서적은 출판사의 이익확대의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주요한 내용은 이하와 같다. 기술적인 환경은 갖춰졌다.  – 일본어에 호환되는 킨들이 준비되는데까지 시간이 꽤…

  •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에 관해서, 그리고 제프 베조스의 성공론

    스티브 잡스는 7인치대 태블릿은 이쑤시개로나 조작할 수 있을 것이며, 태블릿 경험을 선사하지 못할 것이고, 시장에 나오자 마자 사망할 것이다. 라고 신랄하게 평가한 적이 있다. 물론 스티브 잡스는 없다. 물론 말하는 사람에 따라 스티브 잡스의 유지가 남아 있어서 몇년간의 로드맵이 나와 있다. 라고도 한다만, 어찌됐던 지금 현재의 애플은 팀 쿡의 애플인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 아마존의 새 킨들 파이어에 관해서

    아마존의 새 킨들 파이어가 나왔다. 킨들 파이어가 나왔을때, 킨들파이어가 대중적인 태블릿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 여기서 내가 들고 나온 이론이 이른바 Total Fulfillment 이론(1,2,3)이었다. 여기서 내가 한가지 간과한 것은 아마존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미숙함이었다. 그 결과 킨들 파이어는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외면받았다. 이번의 킨들 파이어 HD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듯하다. 물론 조금 더 지켜보아야…

  • 아이패드로 알라딘에서 책을 사다

    전철에서 아마존에서 CD를 산 기억 재작년의 일이 아닌가 싶다. 서울에 가는 길이었는데, 서울로 올라가는 상행 전차의 한동안 열리지 않을 출입문 창가에 기대있을 무렵 아마존에서 온 메일의 푸시가 울렸다. “당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최신 앨범이 곧 나오는데 예약구매 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 아티스트의 모든 CD를 수집하고 있었고 아마존은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메일로 알려주었던 것이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