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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S7 엣지 사용기

    갤럭시S7 엣지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걸 산건 3월달의 이야기인데 여즉 못했군요. 사실 컴퓨터가 모두 망가져서 제대로 쓸 환경이 못됐는데, 아이패드 프로가 생겨서 키보드가 준비되고 쓸만한 환경이 되서 쓰기 시작하는 겁니다. 아이패드 프로 괜찮습니다. 우선 새 갤럭시에서 우리가 봐야 할 점은 놀라운 빌딩 퀄리티입니다. 마지막으로 쓴게 노트4였는데 과연 같은 회사의 제품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유리와…

  • robot.txt로 구글봇을 허용한 네이버

    (이미지는 누르면 커집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구글에서 검색어와 site: 뒤로 naver.com, dic.naver.com이나 kin.naver.com, blog.naver.com을 넣고 검색해보라.

  • 넷플릭스 사태와 오타쿠 그리고 서브컬처

    ’넷플릭스 쇼크’를 겪고 저는 아래와 같은 트윗을 했었습니다. 하이컬쳐를 즐기시는 분들이야 딜도에 블러라니!!! 하며 부들부들하시겠지만 서브컬쳐를 즐기는 입장에서는 게임캐릭터를 칼로 찔러도 블러가 되고 주인공이 팬티스타킹을 신는데 속옷이 보인다고 통편집되는 2015년을 보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무덤덤해요. — 푸른곰 (@purengom) April 24, 2016 사실 이런 논리는 꽤나 위험합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당하던거 너희도 당해서 꼴좋다 같이 들릴 수 있으니까요.…

  • 넷플릭스 사태를 보면서 든 생각

    넷플릭스에 오렌지 이즈 뉴 블랙이란 프로그램의 성적인 장면 일부가 블러처리 된 걸로 세간이 시끄럽습니다. 많이들 돈 내고 성인인증하고 보는 매체에 겨우 섹스 토이를 가지고 심의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기가 막혀 했습니다. 제가 보건데 심의 당국은 ’방송통신위원회’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그리고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와 같이 명명됨으로써 확고해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지키는 느낌입니다. 융통성 없고 고집불통인 영혼 없는 로봇같네요. 방송이란 매체에…

  • 소셜 네트워크를 끊기

    요 며칠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쏟은 일이 있었습니다. 머리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소셜 미디어 알림이 계속 울렸습니다. 아무런 적의 없는 내용에 아무런 죄도 없지만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트위터에 잠시 쉬겠다고 트윗을 했습니다. 고지 안하고 몇 달 쉰적이 있는데 팔로워 분들이 쫘락 줄어서 말이죠(그만큼 트위터 관두는 사람이 많고 그런 사람이 1순위로 팔로우 정리…

  • 아이폰의 케이스

    새 아이폰에 케이스를 끼워 쓰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끼우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슬쩍 부딪히거나 머릿장이나 침대에서 장판으로 떨어진들 액정이 깨질리 없으니 남은건 몸체가 긁히거나 찌그러지는겁니다만 케이스를 끼우면 많이 나아지죠. 버튼에 이물이 끼어서 뻑뻑해지는것도 예방이 되고 어떤 이유가 됐든 전화기 내부가 부식이 되서 서비스가 곤란해지는 것도 나아질겁니다. 케이스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땀이 많이 나서 끈적여져도 전화기를 닦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