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푸른곰

푸른곰은 2000년 MS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Pocket PC 커뮤니티인 투포팁과 2001년 투데이스PPC의 운영진으로 출발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로 푸른곰의 모노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주로 애플과 맥, iOS와 업계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추천 받은 스위치 2 게임들

지난 번에 스위치 2 게임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염치 없는 질문에 몇 분께서 감사하게도 추천을 해주셔서 여기에 소개해둡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이 게임 재미있더군요” 하시는게 있다면 얼마든 리플라이 해주십시오.

챗봇의 전혀 의외의 용도

저는 물건을 뜯는걸 정말 못합니다. 제 지인이라면 “제가 며칠전에 ㅇㅇ를 샀잖아요, 뜯지를 못해서 고민이에요” 라는 푸념을 하는걸 들어보신적이 한번은 있으실 텐데요. 심하면 몇 번씩 지인을 괴롭히곤 했고, 몇 주씩 못 뜯기도 했습니다. 요 며칠 소니 헤드폰을 뜯고, 몇 가지 소소한…

젠하이저 BTD 600과 BTD 700의 비교

소니 헤드폰을 샀지만 BTD 700을 샀습니다. 소니 헤드폰에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모멘텀 4나 뱅앤올룹슨 H95 등 집에 aptX adaptive를 지원하는 헤드폰/이어폰이 몇 대 있어서 구입 했습니다. BTD 600은 한 1~2년 전에 샀던거 같네요. BTD 600/700 사양 비교 구분 BTD 600…

스위치 2 게임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닌텐도 스위치 2를 즐겁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추천하실 만한 스위치 2 소프트웨어가 있을까요? “아, 스위치 2에서도 역시 정말 재미있다!” 싶은 스위치 1 소프트웨어 추천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추천 목록, 기다리겠습니다!

iPadOS 퍼블릭 베타를 올릴 것인가

사실 제 M1 12.9” 아이패드 프로는 오락, 취미 기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다가 어제 말했듯 태블릿의 영역은 폴더블에게 위협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 이쯤되면 퍼블릭 베타를 올리지 않을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만. 왜 이렇게 엉덩이가 움직이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생각

세상은 늘 시끄럽습니다. 자동차 소리, 가게의 음악, 옆자리 대화, 그리고 집 안의 작은 생활 소음까지… 이런 세상 속에서 저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없이는 살기 어렵습니다. 헤드셋을 켜는 순간 찾아오는 정적과 고요함은 제 하루 속 작은 피난처가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 속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