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31, 2019

  • 스즈미야 하루히에 이끌려 등교 거부였던 중 2 소녀, 얼굴을 들다

    35인이 방화로 희생된 교토 애니메이션 제1 스튜디오 근처의 헌화대에는 연일 팬들이 찾아오고 있다. 맹열한 더위 속에서 가만히 오랫동안 손을 합장하는 사람들은 “나는 쿄애니에 구원 받았다”라고들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 이유를 들어보았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하루히와 쿄애니가 있었기에 제가 있어요” 교토부 난탄시의 중학 2학년의 여학생(14)는 27일 어머니를 곁에 데리고 사건 현장 근처의 헌화대를 찾았다. 흐트러 쓰러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