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보다 양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서버를 옮기기 얼마전의 일입니다. 병원 외래 주사실에 누워서 블로그를 생각하다가, 매일 포스트 하나라도 올려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만 했어요. 솔직히 매일 올리는건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요즘 하루에 몇개씩 올리고 있습니다. 트위터에다 할 뻘소리를 일부 덜어서 블로그에 하고 있거든요. 아시다시피 트위터라는게 140자라는 한계가 있고, 물론 140자를 답글로 이어서 트윗스톰을 할 수 있다지만… 역시 긴글은 블로그죠.
얼마나들 봐주실지는 모르지만… 그나마 AMP가 있어서 다행이죠?
최소한 내일까지 몇개 더 올라올겁니다. 지금 현재만으로도요.
https://cl.ly/33171w0s1n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