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March 4, 2013

  • 휴양중

    약 보름 넘게 휴양 중에 있었다. 트위터도 2주간 쉬었고 블로그도 보름 넘게 쉬었다. 몸이 좋지 않았다. 몸이 좋지 않았다. 솔직히 지금도 좋지 않다. 약 기운으로 버티고 있는중이다.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인사를 너무 오래 안드리는것도 예의가 아닐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회복이 되는 대로 계속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린다. 간간히 좀 컨디션이 나아지거든…

  • Sandbox

    갤럭시S2를 쓰시는 어머니에게 일러드렸다. 절대로 문자메시지의 링크를 누르지 말라고. 뭐 사실 아이폰을 쓰신다면 신경 쓸 일이 없을 테니 한 숨을 내쉴 노릇이지만 4.1 업그레이드로 인해 줄어든 갤럭시S2의 천지인 자판의 크기로 몇 십분을 고생한 나로써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절대 누르지 말고 어플리케이션을 함부로 설치하지 말라는 주의를 드리는 수밖에 없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 문제는 안드로이드의 장점이자 문제의 요체를 드러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