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anuary 4, 2011

  • 전기 면도기도 날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제가 사용하던 필립스 아키텍 면도기는 정말 괜찮은 녀석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나서 2년을 넘게 썼지만 왜인지 이제 좀 절삭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Gmail을 뒤져보니 벌써 구입한지 2년이 되었더군요. 매뉴얼을 보니까 2년에 한번씩은 헤드(날)를 갈아 주는 것이 좋다기에 헤드를 교체해주었습니다. 오오. 좋군요. 흡사 예전에 처음 샀던 그 느낌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샀던 면도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인상이…

  • 스마트폰은 과연 사람을 더 편하게 만드는가?

    딩동! 알람이 울립니다. 메일이 도착했나봅니다. 메일을 체크 합니다. 딩동딩동! @멘션이 왔습니다. 낮은 한번의 톤이 울립니다. 페이스북의 알림입니다. 휴우. 정신을 차렸나 싶었더니 이제는 문자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전화와, Whatsapp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게 오늘 하루 종일 제가 겪은 ‘실제’ 상황입니다. 제가 아이폰이 출시되었을때 흥분되었던 감정으로 썼던 포스트 iPhone은 무선 인터넷의 경계를 허문다. 에서 일부를 발췌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전화와 아이폰(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