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September 2010

  • 아이폰 4 실물을 봤습니다

    아이폰 4 실물을 봤습니다. 친절하게 카페에 앉아 계신분이 보여주셨습니다. 잘 보고 도레이씨로 닦아서 드렸습니다. 넵. 액정이 깡패군요. 38차. 고저 저는 벌컥 에스프레소나 들이킵니다. ㅡㅡ;  레티나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Hi-Res 맥북 프로가 있어요 ㅡㅡ;;; 라고 하면 치졸하겠지;;;;  근데. 이 “실물” 아이폰 한 장소에서만 세대를 봤네요…; 정말 엄청 팔렸나봅니다;;; 

  •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늘 가던 커피숍에 갔더니 어라, 눈에 익은 것들이 잔뜩입니다. 커플이 앉아서 무언가를 하는데 아이폰에 흰색 맥북(2006 또는 2007)과 신형 컴팩트 백팩이 색도 같은 녀석이 있더군요. 오호라. 재미있는 우연일세 하고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가.  마루 밑 아리에티를 보러 영화관에 자리를 앉았습니다. 근데…

  • 마루 밑 아리에티 : 미야자키 하야오 트레이싱

    일단, 간단히 말해서 미야자키 옹께서는 한숨 놓을 수 있겠습니다. 상업적으로든 결과물로든 말이죠.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어떤 의미에선 도대체 이게 뭐야? 싶었던 포뇨보다는 나았습니다. 2010/08/24 – [문화,엔터테인먼트] – 마루 밑 아리에티라… 2010/08/29 – [문화,엔터테인먼트] – 귀를 기울이면을 다시 봤어요 2010/09/04 – [문화,엔터테인먼트] – 지브리에 현상에 대한 재미있는 글 일단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파격을 시도하지는…

  • 좋아하는 카페에 왔습니다. 무선랜 암호화에 관해.

    어제 카페등의 대중장소에서 무선랜 암호화에 대해 한번 말씀드렸었는데요. 2010/09/10 – [기술,과학,전자,IT] – 가게에 사설 무선랜을 설치하신 업주께 – 보안에 관해서 해서, 요번에 제가 좋아하는 로스터리 카페에 와보니까, 말썽이던 무선랜을 갈면서 WPA2로 암호화를 걸어놓았습니다. 엄허! 센스가 있으셔. AP명하고 Key를 적어주었습니다. Key 길이가 저희집 보다도 길군요[footnote]길고 복잡할수록 안전합니다. [/footnote] 허허. 이제 안심! 지난번에 얘기를 하는걸 빼먹었는데… 무선랜…

  • 가게에 사설 무선랜을 설치하신 업주께 – 보안에 관해서

    공유기에 암호를 걸어주세요! 요즘 대 고객 서비스로 카페나 식음료 업장에 사설 무선랜을 설치하신 업장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죠. 이 글은 그런 설치를 하신 업주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업주분들은 대개의 고객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랜의 보안 Key(암호화)를 없음(none)으로 하십니다. 그래야 그냥 AP를 선택하면 바로 접속이 되니까 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잠재적으로 여러분의 고객 여러분의…

  • 오랜만에 학교를 가보니 : 노트북 천지~

    흐음, 제가 처음 학교에 입학을 했을때(2005년)는 모바일이라는게 정말 척박했었습니다. 무선랜 인프라는 정말 척박하기 그지 없었죠. 지금이야 802.11n으로도 깔고 있는 세상이지만 당시에는 802.11g도 드물고 네스팟은 802.11b(11Mbps)였습니다. ㅡㅡ; 그나마 있으면 생큐였습니다.  뭐 거기에 노트북도 값이 비쌌구요. 무겁고 컸구요. 싼건 크고 무겁고. 가벼운건 더럽게 비쌌구요. 그러다보니,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 흰색의 맥북으로 키노트 했던 경험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하이라이트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