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September 11, 2010

  •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

    오늘 겪은 재미난 우연 한 가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늘 가던 커피숍에 갔더니 어라, 눈에 익은 것들이 잔뜩입니다. 커플이 앉아서 무언가를 하는데 아이폰에 흰색 맥북(2006 또는 2007)과 신형 컴팩트 백팩이 색도 같은 녀석이 있더군요. 오호라. 재미있는 우연일세 하고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가.  마루 밑 아리에티를 보러 영화관에 자리를 앉았습니다. 근데…

  • 마루 밑 아리에티 : 미야자키 하야오 트레이싱

    일단, 간단히 말해서 미야자키 옹께서는 한숨 놓을 수 있겠습니다. 상업적으로든 결과물로든 말이죠.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어떤 의미에선 도대체 이게 뭐야? 싶었던 포뇨보다는 나았습니다. 2010/08/24 – [문화,엔터테인먼트] – 마루 밑 아리에티라… 2010/08/29 – [문화,엔터테인먼트] – 귀를 기울이면을 다시 봤어요 2010/09/04 – [문화,엔터테인먼트] – 지브리에 현상에 대한 재미있는 글 일단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파격을 시도하지는…

  • 좋아하는 카페에 왔습니다. 무선랜 암호화에 관해.

    어제 카페등의 대중장소에서 무선랜 암호화에 대해 한번 말씀드렸었는데요. 2010/09/10 – [기술,과학,전자,IT] – 가게에 사설 무선랜을 설치하신 업주께 – 보안에 관해서 해서, 요번에 제가 좋아하는 로스터리 카페에 와보니까, 말썽이던 무선랜을 갈면서 WPA2로 암호화를 걸어놓았습니다. 엄허! 센스가 있으셔. AP명하고 Key를 적어주었습니다. Key 길이가 저희집 보다도 길군요[footnote]길고 복잡할수록 안전합니다. [/footnote] 허허. 이제 안심! 지난번에 얘기를 하는걸 빼먹었는데… 무선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