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인케이스 나일론 컴팩트 백팩(Incase Nylon Compact Backpack)

2010년 가을을 맞이하여 인케이스(Incase)의 맥북과 애플 제품을 위한 나일론 시리즈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이에, 인기있는 인케이스 백팩의 미니어처 버전인 나일론 컴팩트 백팩(Nylon Compact Backpack, 일명 컴팩트 백팩, Compact Backpack)이 새로이 리뉴얼 되었습니다.

이번에 맥북을 위한 노트북과 함께 Back to School을 위한 교과서를 넣고 다닐 책가방으로써 한번 구입해볼 겸 해서 신형 인케이스 컴팩트 백팩을 구입했습니다. 디테일한 사진과 함께 그 전모(?)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인케이스의 케이스의 완성도 높음은 이미 일전에 올려드렸던 네오프렌 슬리브 포 맥북 프로 포스트에서 소개 해드렸습니다. 만약 기존에 가방이 있으시거나 노트북만 따로 가볍게 휴대하시면서 보호를 원하신다면 이 포스트와 제품을 참고해 주세요.
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사진의 압박이 커요!
전면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레이에 페블 아쿠아색은 인케이스의 아이덴티티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구형과는 달리 지퍼가 세로로 달려 있습니다. 간단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위에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잠시 후 상세히 보여드리죠. 손잡이는 패딩되어 있어, 들때도 편리합니다.
조금 비스듬이 놓고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옆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역시 열쇠라던가 잔돈 같은 소물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팩을 맸을때 체형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손을 뒤로 뻗으면 바로 지퍼가 닿아서 넣고 꺼낼 수 있는 위치입니다. 공간은 작습니다. 그냥 열쇠나 잔돈 정도. 라고 생각하세요. 여기도 대강의 모양을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의 지퍼부분은 사실 아이폰(아이팟)을 위한 공간입니다. 물론 ‘아이폰’ 공간이라고 자처하는 백팩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른 백팩 메이커에는 없는 ‘맥과 아이팟, 아이폰’만을 위한 인케이스의 세심한 배려가 숨어져 있습니다. 보여드리죠.
네, 네오프렌 케이스때도 참 좋아했던 보들보들 인조 모피 주머니입니다. 여기에 넣어 두면 여러분의 아이폰은 가방에 상처입을 염려 없이, 다른 물건들과 치이고 부딪힐 염려없이 안심하고 가방속 전용칸에서 잠들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폰’을 위한 주머니인거죠!
아까 보여드린 세로 지퍼입니다. 이걸 열면, 그냥 간단한 소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대강 이 정도의 여유입니다. 입구 자체의 크기나 공간의 크기는 딱 Compact Disc의 케이스를 하나에서 두개 정도가 알맞게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측면의 지퍼는 이 정도의 여유입니다. 키나 잔돈 정도가 좋고, 혹시 교통카드를 들고 다니신다면 교통카드 정도나 얇은 카드 케이스는 수월하게 수납하실 수 있는 폭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팩을 매고 쉽게 액세스 할 수 있으므로 키나 잔돈, 교통카드 따위를 넣어 휴대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모든 지퍼는 이렇게 고무 처리된 인케이스 로고가 달린 특제 지퍼입니다. 지퍼는 다른 여타 인케이스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 YKK 제품입니다. 튼튼합니다.
자, 그럼 이제 메인 컴파트먼트를 한번 열어보도록 합시다. 나일론 컴팩트 백팩은 나일론 백팩에 비해 가로가 좀 좁습니다. 따라서, 나일론 컴팩트 백팩은 15″, 나일론 백팩은 17″인치 맥북프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리터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컴파트먼트가 하나뿐인 차이가 있습니다. 나일론 백팩은 노트북 수납공간이 독립되어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쪽으로도 조금 더 확실할 수 있겠죠.
해서 열어보겠습니다.
대강 이렇습니다. 오늘 학교에 가기 위해서 싸놓은 준비물들입니다.
쫙, 벌려보죠. 위에 수납포켓이 있고, 중간에 책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맨 뒤에 맥북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중간에 빈 공간이 있는데… 여기를 채워넣고 싶었으나 못했습니다…. 이유는…. 여기가 ‘iPad’ 수납공간이거들랑요 ㅡㅡ;; 제가 맥북 프로를 지르느라 도저히 아이팻은 못지릅니다 ㅠㅠ;;
제가 이걸 사면서 긴가민가 했던건 책은 얼마나 넣을 수 있나 싶어서 였습니다. 이름 자체가 ‘컴팩트’였고, 워낙 얇팍해 보여서 책을 못넣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기우였습니다. 580페이지 490페이지 짜리 책에 A4노트 100페이지 넘는 책을 넣고도 맥북프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염려 놓으시길.
이렇게 펼치면 오해 살만하지 않겠사와요?
여기가 문제의 ‘아이팻’ 공간이랍니다. 빌려주실분 -_-;;
15″ 맥북프로를 넣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컴팩트 나일론 백팩에는 15″ 맥북프로까지 수납 가능합니다.
보들보들 인조 모피, 저는 이게 참 좋네요. 촉감이 좋아요. 좀 뒤에 소개할 백쿠션도 있거니와 이 뒷판 모피부분도 푹신푹신해서 맥북 프로 역시 안심입니다.
측면에도 모피가 되어 있습니다. 바깥쪽으로 잠시 보시겠습니다.
측면에는 메시가 되어 있어 공기가 통합니다. 노트북의 열기가 통하겠죠. 푹신푹신하기 때문에, 가방 측면에서 노트북으로 오는 충격을 막아줍니다.
좀 여유가 있습니다. 맥북프로보다 조금 두꺼운 녀석도 수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확히 어디까지다,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인케이스도 15″ 맥북프로까지라고는 적어놨지만 정확한 치수를 적지는 않아서. 그냥 15.4″(16:10)인치에 두께는 좀 여유있다 정도라고 생각하시는게 안전하겠네요.
내부와의 쿠션은 다른곳에 비해 조금 얇팍하네요. 뭐 이것땜에 조금 불안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앞에 사물들이 있으므로 외부와 직접 노출되는 측면이나 후면에 비해서 다른곳에 비해서 직접적으로 충격을 받을 일은 없으니 좀 얇을만 하지만요. 그래도 책들에 눌리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일단, 얼추 네오프렌 슬리브와 두꼐는 비슷해보입니다.
역시 여기에도 메시가 되어 있어서 공기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그외의 외관을 보도록 합시다.

전면의 인케이스 로고입니다.
숄더 스트랩과 백 패널입니다. 스트랩이 넓찍합니다. 백패널에도 메시와 쿠션이 되어 있어 착용했을때 편안함을 높여 줍니다.
여기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뭔가를 꽂거나 하는것은 아닐까요?
왼쪽 숄더 스트랩에는 인케이스 로고가 있습니다.
조절부분입니다. 무척 매끄러운데요. 어느정도냐면… 메고 벗을때 무게가 무거우면 여차하면 주루륵 하고 늘어나고 멘 다음 쫙 당기면 쭉하고 타이트하게 줄어듭니다. 좀 심한거 아냐? 싶긴 합니다…
숄더 스트랩의 어깨 부분입니다. 매시와 패딩이 되어 있습니다.
자 어떻습니까? 무려 34장에 달하는 사진으로 소개해드린 인케이스 나일론 컴팩트 백팩, 대강 이렇게 생겼습니다. 네오프렌 슬리브 때도 마찬가지지만 잘 만들어진 제품이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물론 가격이 좀 셉니다만(12만원;;), 그래도 잘 만들어졌고, 디자인적으로도 충분히 예쁩니다. 편안하고, 아이패드와 아이폰, 맥북등과 책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돈… 허허.
다만, 이 녀석. 아직은 컬러링이 다양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 물론 저는 인케이스는 그레이 바탕에 페블 아쿠아야! 라고 생각합니다… ^^
우선 녀석의 무게감, 아주 가볍습니다. 맥북 프로를 13″ 대신 15″로 하면서 500g 을 손해 봤는데, 기존에 쓰던 가방에서 이녀석으로 바꾸면서 가방 무게로만 그 500g을 상쇄하고 100g이 남았습니다 ㅡㅡ; 그 정도로 가볍습니다. 종이상자 같아요. 하지만 튼튼합니다.
착용감,  좋습니다. 어께 패드가 편해서 6킬로가 넘는 책과 노트북을 들어도 크게 힘겹지 않게 통학할 수 있었습니다. 메면 등판의 패드가 있어서 부드럽게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좀 더운듯 한데…
음. 구입은 애플온라인스토어에서 했어요. 기간은 1~2주 걸린댔는데 주문 그 다음날인가 그 다음다음날인가에 도착해버렸습니다. 응?;;
2010/9/28 : 오늘 버스에서 맥북프로를 넣은 백팩이 데구르 몇바퀴 구르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가방도 멀쩡, 내용물도 멀쩡했습니다. 전말은 여기를 참조.
저는 17인치를 위한 조금 더 큰 나일론 백팩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인케이스 2010 F/W 나일론 백팩(Incase Nylon Backpack) 사진으로 보기
It’s Good  – By Purengom
이 제품은 푸른곰이 구입해보고 사용해본 결과,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