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2년간 병으로 학교를 쉬었다가 학교를 다니니 정신이 없습니다. 허허. 이제 겨우 이틀 다녀놓고 말이죠. 흐음. 이제 첫주인데 벌써부터 오만 노곤함이 다 밀려오는 느낌입니다. 큰일이군요. 식사를 여전히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다행히 많은 교수 분들께서 사정을 이해해 주셔서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만 말입니다. 여전히 많이 힘드네요.

2년만에 학교를 가니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있고, 이미 떠난 친구들도 많이 있고 모르는 얼굴들도 잔뜩입니다. 학교는 지척이라 틈틈히 갔기 때문에 생각보다 낯설지 않습니다. 흐음.

해서, 이제 블로그도 조금 진정될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조금 아쉽습니다. 당분간은 좀 학교일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좀 진정이 될때까지. 여러분들 강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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