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l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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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아키텍 면도기 사용시 면도가 잘 안된다고 생각될때(면도 요령)
필립스 아키텍 전기 면도기는 정말 괜찮은 면도기입니다. 2008년에 구입한 이래로 2년을 쓰고 있지만 이때까지 써온 건습식 면도기를 통틀어서 이렇게 좋은 녀석은 없었습니다. 물론 경쟁사에서 이 이래로 더 좋은 녀석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현재로써는 만족스럽기 때문에 궂이 수십만원하는 새 면도기를 사야하나 싶습니다. 새고 나오면 사지 못해서 못버티는 저 답지 않은 발언이지요. 그정도의 물건입니다. 필립스에서도 그걸 아는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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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시 경제적인 로밍 요금 – 쇼 저팬 넘버
일본 로밍 시에 휴대폰 자동 로밍 방법에 대한 검색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본 여행을 많이 하시는 모양입니다. 일본은 가까운 나라다보니 아무래도 여행을 많이 다녀오시니까 말이지요. KT에서는 커넥서스라는 사업자 동맹체를 맺어서 아시아 여러 나라 통신 사업자와 협력을 맺고 있습니다. 그중 NTT 도코모와 협력을 통해 쇼 저팬 넘버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서비스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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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여행기를 찾으신다면?
제 친구인 모노트래블러(http://monotraveler.com)가 30여일간 미국 동부 여행기를 열성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하나 하나 아주 열성이 느껴지는 글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한번 들러서 읽어봐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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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커스텀 검색을 달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달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눈썰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블로그는 텍스트큐브 기반이기 때문에 호스팅 비용이 다달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주 약간 부담입니다. 그래도 뭐 이 유명하지 않은 블로그에 광고 따위 달아봐야 뭐 얼마나 효용이 있겠냐해서, 현재까지는 광고는 달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 큰 이유중 하나는 사실 광고 달기 귀찮다(…)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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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욱더 맛있는 오후의 커피
손에 익은 멜리타 도기 드리퍼를 서버에 셋팅하고 페이퍼를 얹습니다. 준영군이 선물한 로스트한 원두를 밀로 갈아서 털어 넣고 뜸을 들인 다음 물을 붓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오늘 따라 특히 맛있습니다. 한잔을 너무 기분 좋게 마신 나머지 한번 더 갈아서 여과를 해서 이번에는 동생과 함께 마십니다. 이번에도 잘 내려졌습니다. 커피를 너무 마셔서 잠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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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에서 정말 편리한 만화책 뷰어 – ComicGlass
이 애플리케이션은 클리앙의 회원 여러분에게 소개를 받아서 제가 사용해보고 다시 소개를 해드렸더니 아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앱입니다. 일본 앱 스토어에서도 거의 5점을 독식하고 있는 앱으로 그말은 이 포스트를 읽은 여러분도 아마 틀림없이 만족하실 거란 얘깁니다. 아이폰으로 만화를 읽을 수 있는 앱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있어왔지만 지금까지 하나둘 결점이 있어왔습니다. 가령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iComic은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