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l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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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fi 10 vi 마이크 감도가 갑자기 예전보다 떨어질 경우
어느날이었습니다. Triple.fi 10 vi로 통화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전화가 너무 안들린다는 것입니다. 왜일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음성사서함에 녹음해보니 정말 심각하더군요…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왜이러지 그래서 끊고 생각해봤는데 이 구멍이 생각보다 잘 막힐 것 같다는 생각에 잘 닦아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봤는데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별로 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클립이었습니다. 확대경으로 보시면 거기 마이크에 망이 있습니다. 아주 가느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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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다는 것은 여러분이 새로이 이전한 Purengom’s Monologue 블로그에 성공적으로 접속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고 해드렸던 것 처럼 약 24시간 정도 중단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좀 더 불안할 겁니다. 양해 부탁합니다. 이제 이 블로그에는 자유롭게 댓글이나 트랙백을 다셔도 안전합니다. ^^ 본의하지 않게 제 블로그는 하루에 8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거대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한달이면 평균 20,000명에 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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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순단의 알림
친애하는 방문객 및 구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중요한 메시지안녕하십니까, 푸른곰입니다. 지금까지 Purengom’s Monologue를 애용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는 2005년 12월 텍스트큐브의 전신인 태터툴즈로 개설 된 이래로 서버 호스팅을 통해 제공 되어 왔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비용은 전액 제가 지불하여 왔습니다. 사실 학생 입장에서 연간 지불하는 금액은 적지 않은 비용입니다만, 저 자신이 즐겁고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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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suke가 iOS4 대응이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제일 먼저 할 것인가 하였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iPhone 로컬 캘린더 액세스 였습니다. Pocket Informant는 아직 안하고 있었고 결국 Saisuke가 그걸 해버렸네요. 아이폰용 스케줄러(PIMS) 어플인 Saisuke가 이번 4.0 지원 업데이트로 Local Push도 지원되기 때문에 구글 SMS 알람에 의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Saisuke는 캘린더 기능에 아주 충실한 어플리케이션이죠. PI를 쓰기전에는 이걸 썼었습니다. 지금도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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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초과, 죄송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사이트에 지난해 5월에 갔던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더니 폭발적인 성원을 해주셔서 2.5G의 트래픽이 그만 오버되어 어느새 트래픽이 오버되어 버렸더군요. 일단 트래픽 리셋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처음 겪는 트래픽 초과라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상 겪는 숙명이려니 싶네요. 정말 티스토리로 옮겨야 하나 라는 생각마저도 들고… 아무튼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일단… 만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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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외국어 표기의 변화
제가 오랜간만에 7호선을 타고 갔을 때 일 입니다. 환승 안내판을 유심히 보니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보통 서울 지하철은 안내가 한/영 2개국어입니다. 역명 표기는 한자까지는 표기해줍니다. 그런데 그 역명표기라는게 한국사람을 위한 역명 표기라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고속터미널은 高速터미널 역으로 적혀있다보니 한자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이건 뭐 있으나 마나 한거죠. 한국인이 누가 한글 냅두고 한자로 저걸 읽겠으며, 외국인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