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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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suke가 iOS4 대응이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제일 먼저 할 것인가 하였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iPhone 로컬 캘린더 액세스 였습니다. Pocket Informant는 아직 안하고 있었고 결국 Saisuke가 그걸 해버렸네요. 아이폰용 스케줄러(PIMS) 어플인 Saisuke가 이번 4.0 지원 업데이트로 Local Push도 지원되기 때문에 구글 SMS 알람에 의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Saisuke는 캘린더 기능에 아주 충실한 어플리케이션이죠. PI를 쓰기전에는 이걸 썼었습니다. 지금도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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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초과, 죄송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사이트에 지난해 5월에 갔던 여행기를 소개해 드렸더니 폭발적인 성원을 해주셔서 2.5G의 트래픽이 그만 오버되어 어느새 트래픽이 오버되어 버렸더군요. 일단 트래픽 리셋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처음 겪는 트래픽 초과라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상 겪는 숙명이려니 싶네요. 정말 티스토리로 옮겨야 하나 라는 생각마저도 들고… 아무튼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일단… 만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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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외국어 표기의 변화
제가 오랜간만에 7호선을 타고 갔을 때 일 입니다. 환승 안내판을 유심히 보니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보통 서울 지하철은 안내가 한/영 2개국어입니다. 역명 표기는 한자까지는 표기해줍니다. 그런데 그 역명표기라는게 한국사람을 위한 역명 표기라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고속터미널은 高速터미널 역으로 적혀있다보니 한자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이건 뭐 있으나 마나 한거죠. 한국인이 누가 한글 냅두고 한자로 저걸 읽겠으며, 외국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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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
사용하시는 책상이 어떠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사용하시는 책상이 만약 통짜 유리라 아래가 내다보이는 유리라면 Logitech Darkfield 기술을 채택한 Anywhere Mouse나 Performance Mouse 정도가 대안입니다. 이 녀석은 통 유리에서도 훌륭히 작동합니다. 만약 아래에 나무나 뭐가 깔려 있고 그냥 유리가 위에 얹어져 있는 책상이라면 Microsoft의 BlueTrack 기술이 적용된 마우스들도 잘 작동될 것입니다. 일단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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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진짜로” 정리했습니다.
사실 제가 몸이 좋지 않았던 까닭도 있고 해서 침대에서만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도 거의 노트북으로 침대에 누워서 썼었죠. 그런데 친구도 그렇고 주치의가 그러기를 자는 공간과 워크 스페이스를 분리하지 않으면 불면증에 좋지 않은 영향이 온다는군요. 그래서 이제 슬슬 책상에서 일을 해야지! 하고, 거의 기능을 하지 않았던 책상의 수많은 잡동사니와 낡은 17″ 듀얼 모니터와 복합기등을 내리고 전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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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정 관리는… Pocket Informant와 Todo로
올해는 Quo Vadis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항상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까닭에 일정 관리는 일단 iPhone용 Pocket Informant와 Google Calendar로, 할 일은 Appigo Todo와 Toodledo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Todo가 관리되는 면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알려줄 것은 딱딱 알려주고 해야할 일을 줄세우고 프로젝트(?) 세워서 천천히 체크해나가는 것이 타입이긴 타입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에서도 체크리스트 하나는 잘 썼으니까요 ^^; 아무래도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