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pri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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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포스트
한동안 포스트가 없었고 하니 쉬어가는 의미에서 또 인사도 드릴겸 포스트합니다. 안녕하셨죠. 건강하셨습니까. 요 들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바깥에도 많이 드나들고 있고, 지금 이 글도 바깥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비바 무선인터넷!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사진도 찍고 서점에가서 책을 사다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사온 책을 읽고 인터넷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새 카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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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을 샀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 GF1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것은 4월 1일이니까 이제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한 셈인데요. 감상은 가격표가 무척 무섭긴 하지만 무척이나 즐겁고 재미있는 카메라라는 사실입니다. 우선 언제 어디든지 부담없이 다닐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동네를 나가던지 아니면 시내에 나가던지 좀 멀리나가던지 딸린 20mm 렌즈를 끼우고 나가면 어깨에 매고 나갈때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