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중앙일보 새판형

중앙일보가 새 판형을 찍어 내고 있다. 조중동 삼총사 중에서 비록 하나 뒤질게 없는 악동이지만, 가로쓰기나 섹션 배치 같은 것은 상당히 새로운 시도를 즐겨하는 편인데 작년부터 중앙선데이에 적용되던 소형 판형을 오늘부터 적용했는데 신선해 보이는 시도이다. 다만 적은 페이지 크기를 만회하기 위해서 2페이지에 걸쳐서 쫙 펼쳐지는 편집을 쓰는데, 신문을 반으로 접어서 한페이지씩 접어 넘겨 보는 나로써는 별로 편리하지 않다. 조그마한 판형이 주는 장점 중 하나가 편리하게 좁게 펼쳐서 볼수 있는것이니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서도. 음… 세계적으로 대판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들었다. 그나마 구미권에서 볼 수 있는 대판은 우리나라 대판과는 차이가 있는데, 어찌됐던 작아져서 편리하구나.  

2 thoughts on “흥미로운 중앙일보 새판형

  1. 리카르도

    직장에서 받아보는거라 어쩔수없이 가끔 보는데,
    확실히 펼쳐보기 좋더군요. 크기가 32인치 모니터랑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작은 지면이라 글읽기에도 더 좋았구요

    볼꺼리 많게 할거라고 기사도 났던데, 정작 신문을 보고 느낀점은,
    자기 자랑이 너무 시하다는것과 컬러 화면이 조금 많아졌다는것..
    그외에는 잘 모르겠더군요

    Reply
    1. 푸른곰

      저는 IHT를 받아보면서 같이 받아보고 있는데 말입니다. 음. 확실히 ‘자기자랑’에 가장 열심힌 신문이 중앙이죠. 자기 트럼펫을 열심히 불어댄달까나 ㅡㅡ;

      Reply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