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09

  • 옴니아의 케이블 위치에 대해서 내가 열받는 까닭

    기존 옴니아 리뷰에서 케이블 위치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내 불만을 말로 하기 어려워서 참았는데 일 때문에 태블릿을 쓸기회가 있어서 그림으로 그려본다. 그림 실력은 개판이니 양해 해주시길.?오른잡이는 쓰려면 당연히 왼손으로 쥐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손목에 거치장 거린다. 빨간 원 부분을 보시길.?

  • 안경을 올바르게 관리하기 (안경 코팅 상식)

    안경 올바르게 관리하기 : 안경의 해부학 아직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사용합니다. 물론 컨택트렌즈나, 레이저 수술, 안내 이식술 등 여러가지의 굴절 교정 방법이 있지만, 아마 당분간은 안경이 가장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력 교정 수단으로 남겠지요. 요즈음의 안경 렌즈는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 소재로 하는데 이 소재의 경우(단순히 플라스틱이 아니라 굴절율과 제조사에 따라 약간의 소재가 차이가…

  • 뚜껑달린 플라스틱 컵 – 텀블러를 이용합시다.

    최근부터 뚜껑 달린 휴대용 플라스틱 컵, 이른바 텀블러를 이용하고 있다. 일전까지만 해도 스타벅스에서 먹을때는 일회용 컵을 이용하고 집에서는 머그를 이용했는데 요즘에는 가능하면 텀블러를 휴대하면서 사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일단 종이컵에 돈받을 때는 돈 안들어가서 좋았고,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개인 컵을 가지고 오면 할인이 있다. 게다가 나름대로 보온 효과도 있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있는 경우에는 완전 방수까지는…

  • 비비디 바비디 부에 세뇌중.

    정신건강 및 세뇌 방지 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까… 이 망할놈의 징글을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반사적으로 중얼 거리고 있다. 하우젠 ‘살균세탁’ 노래 다음으로 이렇게 징한거 처음본다.

  • 삼성 옴니아 – 그냥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될텐데

    오래 걸렸다. 벌써 옴니아 첫 할부금이 청구가 되도록 한마디도 안했으니 말이다. 옴니아에 대한 내 소회를 말하자면 일단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애처롭게도 그것이 애플의 미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소니의 섬세함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솔직히 백만원 짜리 기계고, SKT와 입씨름하면서 가격가지고 씨름할 재간이 있었다면 좀 더 신경을 썼어야 될 부분이 좀 있었다. 케이블 같은 사소한 악세사리나…

  • 40만 방문자 돌파

    40만 방문자를 넘었군요. 사실 이 블로그를 인기를 끌기 위해서 노력 안한것은 아니지만 일단 시초부터 사용해온 이름이 Purengom’s monologue 였던 만큼, 블로그를 시작한 2005년 말부터 상당기간은 개인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왔습니다. 그러니까 애초부터 인기를 끌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주변에 이른바 ‘파워블로거’분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갖고 인기를 끌어보기 위해서 메타블로그에도 등록하는 등 발악을 했던것도 사실이지만 제 자신이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