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anuary 2009

  • 발상의 전환 – 홀더 지우개 ‘MONO one’ (톰보연필)

    톰보연필의 모노 지우개는 아주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정말 발로 채일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고성능 지우개로, 본업인 연필은 업계 1위인 미츠비시연필에 밀려 만년 2등이건만(그래도 MONO100 연필은 아주 부드러운 필감을 자랑하는 고성능 연필이다), 지우개만큼은 ‘일본을 대표하는 고성능(일본 위키백과)’을 자랑하고 있다. 톰보 연필에서 근년에 내놓은 홀더형 지우개인 MONO one은 학습이나 업무의 흐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깔끔하게 수정할 수 있는 지우개를…

  • 컴팩트로도 똑딱이로도 배경 흐림(통칭 아웃포커스) 쉽게 하기 (초보 DSLR 사용자도 참고하세요)

    간단하게 말해서 요점만 말하자면, 피사체에 가급적 가까이가서 가급적 긴 초점거리(줌)으로 배경이 되는(날아갈) 곳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뜨려놓으시면 됩니다. 옵션으로 가능하면 조리개를 최대한 연다(F값을 낮춘다) 이 사실만 알면 똑딱이도 정도만 다르지 배경 흐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수동을 지원하지 않아도, 줌이 모잘라도 괜찮습니다(물론 이 모두 지원되면 더 좋습니다). 한번 지금 바깥에 나가서 배경을 떨어뜨려놓고 당겨서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뭐…

  •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오.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와중입니다만 모쪼록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오 저는 이제 수술에서 거의 다 회복이 되었습니다. 글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죠? 이제 간단한 식사는 부담없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책도 다니고 있구요.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만 문제없다고 하네요. 모쪼록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변색 안경 새로 했습니다. – Nikon Transitions AS 1.6 SHE

    한낮의 태양이 눈이 부신 안경 사용자를 위해 지금까지 썼던 안경은 Carl Zeiss의 Clarlet Transitions 였습니다. 2년 넘게 썼으니 만족스럽게 쓴 렌즈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Gold ET 코팅도 슬슬 벗겨지기 시작하고, 눈부심도 별로 심하지 않다 싶어서 투명한 Clarlet 으로 바꿨습니다. 아주 만족스런 렌즈입니다.  야간에 가로등이나 전조등의 눈부심도 많이 줄여주는 좋은 제품인데 바깥에 나갈때 좀 곤란한…

  • Mobile Youtube 사용하기

    만약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Windows Mobile을 탑재하고 있다면 Pocket Internet Explorer로 Youtube.com을 접속해보라. Mobile 버전의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 동영상은 Windows Media Player로 재생된다. 사실 그 외의 많은 구글 서비스가 모바일버전으로 제공된다. Gmail이나 Google Reader, Google News 심지어 iGoogle도 모바일 버전이 있다.

  • PurePlate 액정보호지 – 가장 만족스러운, 독보적인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AGF에서 내놓는 PurePlate 액정 보호지와 PureGuard 보호 필름은 액정이 있는 기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구입을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는 ‘필름이 아니라 투명한 판’이라는 설명이 써있는데 실제로 보면 필름이 아니라 평편한 플라스틱 판임을 알 수 있다. 붙이더라도 크게 액정의 보임에 지장이 없고 터치감을 살려준다. 특히 압력식인 햅틱과 옴니아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