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anuary 2009

  • 슬픈 Dell의 AS

    델이나 애플의 AS를 받아보면 일견 상당히 체계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장 리소스가 적은 그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상당히 상세하게 이것저것을 시도해보려고 하다가 그제서야 보내기 때문이다. 어찌됐던 사람이 오면 그나마 낫다. 사람을 오게 된것은 자발적으로 하드를 밀고서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난 뒤다. 좌우지간, 그 양반이 컴퓨터와 여러 CD를 가져갔다. 게중에는…

  • 복귀… 그리고 삼성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한 단상

    네 생각보다 빠른 복귀입니다. 음 일단 침대에서 리더기로 잠항만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그동안 느낀것은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붐이라는 점이네요. 이번 CES에서 주목받은 Palm pre 같은 것도 있고. 거기에 옴니아도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느낀건데 사실상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던 일들 이를테면, 애플릿을 깔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음악이나 동영상, 문서 따위를 보거나 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사실 일반 휴대폰에서도 가능했던 일이라는 것이죠.  다만…

  • 수술로 인하여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내일 9일(금) 이른 아침에 수술을 합니다. 수술은 복강경을 통해서 이뤄지므로 되도록 신속하게 끝날 것이며 회복 또한 개복 수술에 비해서는 적게 걸릴 것입니다만, 건강 상의 문제로 인하여 약간 수술 시간 및 회복 시간 모두 조금 더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것이 순조롭게 끝난다고 하면 며칠 정도 회복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끝내고 최대한 일찍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좋다고 담당의는…

  • iGoogle – Tailored web page never be same with the others

    iGoogle은 Google 코리아가 의욕적으로 미는 서비스이다. ‘밍숭맹숭’하다는 소리를 탈피하기 위해서 부던히 애쓰고 있는 구글이지만 iGoogle을 쓰면 대번에 ‘바글바글’해지기 때문이다. YouTube나 뉴스, 이슈나 날씨 같은 이런 저런 위젯을 넣으면 금방 네이버 못지않게 바글바글해진다. 다 쓸모가 많이 있는 위젯들이 구글 코리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 이외에도 수많은 사이트들이 다양한 위젯을 제공하고 있어 자유도도 높다. 탭을 여러게 나눠 효율적으로…

  • Google News – Unbiased News suit for you

    뉴스는 정말 많이 나온다. 게다가 논조는 저마다 다르다. 우리는 이제 완벽한 중도 성향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서로 자기 편이 옳다고 우긴다. 한가지 사태를 놓고 생기는 저마다 다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제까지 일일히 검색하거나 신문을 놓고 비교해야했다. 하지만 구글 뉴스가 있다면 그런 수고는 필요 없다. 이슈에 따라 언론이 어떻게 다루는지 쉽게 비교할 수…

  • 악! 아이팟 터치를 떨구다.

    흠냐. 산게 지난 달 중순인데 한달도 안된 아이팟 터치를 보도에 떨궜다. 다행히 붙여두었던 PureGuard 보호 필름 덕분에 피해는 PureGuard가 붙여져 있지 않은 구석부분이 좀 상하는 것으로 끝났다. 필름에 입은 상처를 보아할때 만약 이것이 없었다면 야단이 났을 것이다. 이런 사단이 났음에도 나는 당분간 아이팟에 무슨 케이스를 씌우고 싶지 않다. 사실 이 보호 필름도 아이팟을 보호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