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08

  • 일본 여행의 개요가 잡히다.

    곰의 첫 일본 여행 개요목표 : 일본의 재미있는 점을 보고 오자. 기간 : 2008. 6. 30. (월) ~ 7. 6. (일), 6박 7일간 (1~2일간 조절가능) -> 기간은 좀 고민이다. 일단 7일간 있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예산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걱정이다. 빠듯할듯 싶다. 1~2일 늘리는 걸 검토중… 숙소 예약부서에 메일 보내야겠네.지역 : 도쿄 도심, 부도심과 요코하마. (상세…

  • 여권을 발급받다.

    뭐 수도 없이 나가는 요즈음에 여권 받은게 무슨 대수라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냐고 하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나는 현재까지는 해외에 나가보지 못했고. 여권은 발급받아봤지만 고등학생때 학생증을 인정할 수 없고, 자체 신분 증명서에 사진을 철인해서 학교장의 도장을 받아 가져오라는 황당한 ETS의 요구를 더 들어주기 힘들어 2003년 5월 TOEFL을 치기위해 신청하게 되었다. 그나마도 병역법 때문에 1년, 그것도…

  • HD 텔레비전 사실때 꼼꼼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구매시 팁)

    LCD를 사시던 PDP를 사시던 간에 제가 TV를 사러 돌아다니면서 떠올린 당연할정도로 간단하지만 중요한 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까탈스럽게 고르라입니다. 차 한대 살때 우리는 문짝만 열었다 닫았다 하지 않습니다. 올라타서 핸들도 잡아보고 시트도 조절해서 시트의 승차감도 살펴보고 버튼의 위치도 점검해보고 각종 내부 사양도 이것저것 만져보고, 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 드라이브도 한 끝에 삽니다. 그 이유는…

  • 앨범에 덤을 끼우는 것을 허하라

    어쩌다가 음악계가 이렇게 됐냐고 하면 할 말이 없다. 또, 음악은 음악 자체의 값을 매겨서 팔아야지 거기에 DVD 같은 ‘덤’을 더 끼우면 그건 순수하지 못하다는 지적에도 그닥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그 덤에 혹해서 앨범을 몇곡 샀다. 좋아하는 음악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심리이고, 그것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경우에는 더더욱이 그러하다. 그것보다도…

  •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 서자가 되어버린 비운의 패널인가?

    LCD가 대형화 되기 전, 벽걸이 텔레비전은 사실상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즉 PDP의 독주였습니다. LCD는 대체로 30인치 대 까지가 대형화 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알려졌고, 상대적으로 대형화면 제작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진 PDP는 30인치 이상이 정석이었습니다. 따라서 대화면을 보고 싶다. 그러면 당연히 PDP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마츠시타는 지금도 전략적으로 30인치대까지의 LCD, 그 이상의 대형 프리미엄 제품의 PDP…

  • NHK 뉴스워치 9 – 도시바의 HD-DVD 철퇴

    도시바가 정식적으로 HD-DVD에서 철퇴를 결정 – 시내에 전기점에 나가보니 소니, 파나소닉, 샤프의 블루레이 기기 뿐. HD-DVD는 어디에? 찾아보니 구세대 DVD 제품 구석에 한대 뿐… 점원이 보여준 창고에 경우에는 한층 더 심해…. 재고는 단 한대 뿐으로, 그나마도 작년 들어와 일년 넘게 안팔리고 있다고… “아무래도 팔리는 제품 위주로 가져다 놓을 수밖에 없지요.” 도시바의 발표. 그리고, 기기는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