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November 2006

  • 안티 네이버 – 프로 네이버 간의 논쟁에 관한 생각

    마치 미국 사람들이 구글을 뒤지듯, 우리는 네이버를 뒤지는것. 네이버는 정말 어마어마한 정보의 게이트가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그램이 필요했을때 검색창에 입력하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여행을 갈때 여행 정보부터 예매까지 해결할 수 있다. (나를 포함한)구글 애호자들은 그러한 클로즈된 환경을 탓하긴 해도, 엄연히 그러한 것이 인정되었기에 75%라는 점유율을 기록 할 수 있지 않을까. –…

  • 오무토토마토에 가보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봤다. 음. 송이버섯스튜오믈렛을 고심끝에 먹어보다. 음 맛있구나 맛있어….. 괜히 소문이 난게 아니로구나… 음냐음냐…

  • 하얀 거탑(2003~2004)

    하얀 거탑… 이름부터가 뭔가 묵직해보이는 제목이다. ‘거탑’이라잖나. 하얀색을 하면 무엇을 생각나는가?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병원’과 의료계 그자체를 연상시키는 하얀색에 ‘거탑’이라는 단어를 붙였다. 나중에 드라마를 보고 나서 아시겠지만 제목 선정이 탁월하다 싶은 것이, 한명 두명의 개미로써는 흔들래야 흔들수가 없는 거대한 옹성. 그게 바로 의료계, 즉 다시 말해 ‘하얀 거탑’ 이라는 것이다. 이 드라마는 의료 드라마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