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November 2006

  • 포맷의 딜레마

    포맷의 딜레마 내지는 법칙이 있는 것 같다. 1. 하자니 귀찮고, 안하자니 느리고 2. 하자고 마음먹은 다음에는 일단 백업해둬야 할 어마어마한 자료량에 기겁하고(이후 하드를 두개로 나누는 습관을 두었다나… 쯧) 3. 문제는 그렇게 백업을 해놓고 나면 분.명.히. 까먹은게 없는것 같은데… 4. 해놓고 나면 까먹은것 투성이… 잊어버린 자료가 산더미……. 여러분은 이런경우 못겪어보셨습니까?

  • Macbook이 새로 나오다.

    iMac부터 Core 2 Duo로 바꾸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보급형 노트북인 MacBook마저 Core 2 Duo로 바꿔타기 시작했다. Apple에서 밝히는 성능 향상은 대강 25%대. CPU가 비슷한 클럭의 코어2듀오로 바뀌고 하드와 램 용량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ODD가 DVD-R DL을 지원하는 모델로 바뀌었다.      

  • BlogAPI기능이 드디어 되다.

    태터앤프랜드 포럼의 겐도(gendoh)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외부 에디터를 이용해서 글을 쓰는 기능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간 도대체 왜 안됐던것일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해결을 하셨을까 ㅎ 아무튼… 골 아픈게 싹 가셨다. 거듭 감사드릴 수밖에.

  • HHKB의 탄생 비화

    HHKB의 개발 비화 이 내용은 해피해킹 키보드를 만든 PFU사가 작성한 개발 비화이다. 나는 가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국가를 구분하는 곰만의 비법으로 ‘얼마나 펜과, 시계, 칼을 잘만드는가?’를 따졌는데 이제는 여기에 키보드를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에게 최적의 키보드를 만들자 물건 만들기에는 이상한 면이 있어, 때로는 상식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제품이 히트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례에서…

  • 선물 고르기는 정말 어려워

    선물 고르기는 정말 정말 정말 어려워… >ㅁ<

  • 드디어 나의 이오스가 돌아오는구나 D-1

    이런저런 수리로 30만원가까이 깨진 나의 이오스 20D…. 30D다 400D다…혈압올리는 가격과 퍼포먼스로 나오는 가운데… 쩝. 거의 한달반간을 수리를 겪었는데…. “상판을 전부 갈았습니다.” 무슨 로보캅도 아니고…. 아무튼 내일 찾으러 오란다…. 쩝. 보고싶었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