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October 2006

  • Happy Hacking Keyboard와 석달

    다음달 10일께면 Happy Hacking Keyboard를 사용하는지 석달이 된다. 이미 Spirits of Ecstacy에 비유 하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를 했었던 이 녀석을 석달 가까이 써보고 나니 장 단점도 어느정도는 일목요연하게 나타나는 것 같다. 갑부가 아니라면 이 정도 되는 키보드를 어느정도 이상 사용할 것이고 그렇다면 그 장기적인 사용감은 어떨지 궁금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음.…

  • FTTH와 공유기 -속-

    …. 간단하게 요약한다. 절대로 공유기 안되고 있다 결국은 포기하는수밖에….  반복하자면 KT의 FTTH(일명 광랜)에서는 공유가 안된다… 적어도 내가 사는 지역에서 내가 쓰는 모뎀과 두대의 공유기(Apple Airport Express, Netgear wgr614)로 실험해본 결과이다. Update!! EFM Networks라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든 ipTIME이라는 녀석을 써보고 있는데 이녀석으로 하니 공유가 잘된다…. 역시 신토불이인가…

  • FTTH와 공유기(Airport Express) 그 후편

    지금 현재 윈도우의 공유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잘되는것으로 미뤄볼때. 역시 공유기 문제였던것같다.

  • FTTH를 설치하다

    집이 있는 동네에 드.디.어. FTTH가 들어오더라… 질세라 신청했더랬다. 오오오… 이런 서비스를 같은 금액을 주고 써왔던 사람들이 있었구나 생각하게 됐다 ㅡ.ㅡ 그런데 기쁜건 잠시 공유가 전.혀. 안되고 있어서(아마도 공유기 문제로 사료되지만) 총 댓대의 컴퓨터중 인터넷이 되는 것은 한대. 그나마도 소프트웨어적인 꽁수로 급하게 몇대 돌리고는 있는데….. 아이러니한건.. 공유기에서 IP와 DNS셋팅까지 할당받아놓고도 왜, 당췌 왜 공유기 하단측의 컴퓨터에…

  • 노다메 칸타빌레(2006) : 브라보…….

    ‘미르히 홀스타인’ 다케나카 나오토와 노다메를 맡은 우에노 주리….. 이 두사람 정말 웃기다……. 필견…. 브라보… 이거면 충분하다. CG를 과감하게 사용한 오버 액션을 통한 만화틱한 전개. 그리고 음악. 다만…… 슈트레제만과 달리 우리의 그 누구냐…. 치아키의 어린 시절에 사사해준 그 누구지…. 아 비에라 선생은 전~혀 예상 외의 이미지. 어찌됐던 우에노 쥬리의 망가져주심(?)으로 이번 분기는 매주 초마다 즐겁겠구나

  • 그남자가 입으면 ‘동남아가 된다’… – 협박까지 해가면서 팔아야겠습니까? (속)

    예전에 김기덕 감독의 “관객과 영화의 수준이 잘 맞은 결과”라는 발언을 사전까지 뒤져가면서 따졌던 적이 있다.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시길) 이번에 스카이가 ‘It’s Different’를 근 7년만에 바꾸면서(아마 내 기억이 옮다면 IM-3000 화음이 들어간 폴더, 일명 스카이 폴더 3에서부터 It’s Different가 나왔을 것이다) Must Have라는 것인데…. 마… 문법의 ABC, ‘주동목’이 안갖춰진 말도 안되는 문장이라는 건 차처하고…. 이 광고가 시끌시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