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역시 학원물 만드는데는 뭔가가 있는 녀석들인것이 틀림없다. 일본사람들… ‘두사부일체’를 원작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는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두사부일체와 엇비슷하다. 터치는 훨씬 가볍다. 사회문제도 다루던 원작과는 달리 그냥 학원물이다. 조직 얘기도 좀 나오다만 어째서 내일모레면 서른일 양반이 고등학교를 가게 됐나라는 이유로 곁가지로 나오고 그냥 해프닝의 시즈닝으로 나오다가 으음 이 글을 쓰는 시점인 8화와 9화의 싯점에서 조직얘기가 드디어 스멀스멀 드러나기 시작한다. 내가 그렇게 재미있게 봤던 빅머니(2002)의 나가세 토모야와 걸서클(2006)의 이라카기 유이가 각각 주인공과 히로인인데. 올망졸망 재미있게 논다.

여러가지면에서 노부타를 프로듀스(2005)나 고쿠센(2001)과 재미있는 비교가 될만한 녀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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