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커피

  • 짜증을 전하는 택배

    정말 짜증이 났던 주말이었습니다. 오늘 친구가  군에 입대를 했는데, 다른게 아니라 그전에 주문했던 커피 그라인더가 분실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그쪽에서는 배달을 했고, 배달 한 후에 사라졌기때문에 그쪽에 잘못은 없습니다. 열쇠 감추듯이 우리집만 쓰는 감추는 장소가 있는데 거기에 물건을 배달해놓고 갔는데 물건이 사라져버린것이니까요. 그런데 없다라는 말을 하기가 무섭게 자기네 책임 묻지 말라고 책임소재를 따져묻습니다. 그게 무슨 물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