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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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갈때 가져가면 좋은것 – 자그마한 노트
일본에 갈때는 자그마한 노트를 챙겨가세요 왜 일본에 갈때 자그마한 노트를 가져가면 좋냐, 라고 하면 일단 원론적인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적어놓으면 편리하기 때문이죠. 갈 장소의 정보 아니면 갔던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적을 수도 있고, 해야할일이나 가져가야할 일 따위를 기록하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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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스펙다운 – 갈라파고스는 만들어진다
휴대폰의 갈라파고스로 주목을받는 일본 휴대폰시장 며칠전 NEC와 카시오계산기, 히타치제작소의 휴대폰 부문의 합작이 발표되었다. 이렇게 해서 점차 경쟁은 격화되고 기능은 늘어나고 판매는 줄고 있는 일본 국내 국면을 타개하고, 한국의 LG 텔레콤이나 미국 버라이즌등에 납품하고 있는 카시오의 잇점을 살려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일전에 뉴욕타임즈에서 왜 일본의 첨단 전화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찾을 수 없는가?라고 기사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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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갈때 필수품? – 동전지갑
일본 여행 책자를 수도 없이 봤습니다만 이게 왜 준비물에 없을까 싶은 것이 바로 동전지갑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정말 동전을 많이 쓰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나라는 최저액권 지폐가 1000원(74엔)인데 비해서 일본의 최저액권 지폐는 무려 1000엔(13,479원)입니다. 우리는 보통 100엔 단위 환율에 익숙해져있고 환전도 1000엔단위로 시작하는데, 일본에서는 동전 종류가 정말로 많습니다. 500엔(6739원)짜리,100엔짜리,50엔짜리,10엔짜리,5엔,1엔 이렇게 있죠. 실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동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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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쿄 여행기 – 여행편(2)
읽어주시기 전에 첫번째 도쿄 여행기 – 준비편과 첫번째 도쿄 여행기 – 여행편 (1)도 읽어주십시오. 글을 쓰고보니 준비편은 평어체를 여행편은 경어체를 사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네요. 이미 작성을 했으니 전부 바꾸는건 무리가 있네요. 여행편은 경어체로 가겠습니다. 모쪼록 사과 말씀 드립니다. 색깔 범례 : 역/지명, 주요도로/상징물, 들린 장소 3일차 5/17(일) 아키하바라→우에노→아사쿠사→롯본기 아침을 먹고 아키하바라로 출발했습니다. 정오무렵 아키하바라는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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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쿄 여행기 – 여행편 (1)
첫번째 도쿄 여행기 – 준비편 도 읽어보세요 색깔 범례 : 지역명/역명, 주요도로/상징물, 들린 장소 첫째날 5월 15일(금) (오다이바) 공항 체크인(9:20) 인천 출발(12:20) 나리타 도착(14:50) 나리타공항 출발(15:18) 호텔 체크인(16:50) 해변공원→덱스도쿄비치→아쿠아시티 오다이바→비너스포트→메가웹→히스토리개러지→팔레트타운대관람차. 도착해서 지문을 찍고 입국심사를 통과한 뒤 짐을 찾은 다음 지하로 내려가 JR 여행자 서비스 센터에서 Suica & N’EX를 구입하여 신주쿠까지 가서 야마노테센으로 시부야로 갔습니다.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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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쿄 여행기 – 준비편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준비하면 설레인다. 특히 해외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상적으로 접하던 광경을 벗어나서 새로운 물경을 보게되는 유혹은 강렬해서 언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 몸이 좋지 않았던 나는 어렸을때 한번 비행기를 타보고 제주도를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이번 여행은 첫번째 해외 여행으로, 2009년 5월 15일 인천 국제 공항을 출발하여 5월 18일에 돌아오는 짧은 여행이었다. 학교 일정상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