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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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정 관리는… Pocket Informant와 Todo로
올해는 Quo Vadis로 시작했는데, 요즘은 항상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까닭에 일정 관리는 일단 iPhone용 Pocket Informant와 Google Calendar로, 할 일은 Appigo Todo와 Toodledo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Todo가 관리되는 면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알려줄 것은 딱딱 알려주고 해야할 일을 줄세우고 프로젝트(?) 세워서 천천히 체크해나가는 것이 타입이긴 타입입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에서도 체크리스트 하나는 잘 썼으니까요 ^^; 아무래도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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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iPhone용 앱 4.0 네이티브 업그레이드
벅스 앱이 우여곡절이 많았었죠. 이게 내려졌을때 애플의 정책이 거의 개껌 수준으로 씹혔는데요. 뭐 결과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불쌍한 애플. 제가 어느새 배운건 일단 불확실해 보일때는 입 다물고 잠시 관망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입 다물고 있었던 것이었죠. 좌우간, 앱은 6월 말에 아무렇지 않게 돌아왔고(예상대로 결제기능이 제거되어서), 7월에 들어서는 4.0 네이티브로 컴파일 되었습니다. 4.0 네이티브로 컴파일 됨으로써 멀티태스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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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은 제가 가진 전화기 중에서 가장 즐거운 전화기입니다.
이때까지 정말로 많은 전화기를 썼습니다. 기종을 세는것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제 첫 휴대폰은 1998년 PCS 시작하자 마자 구입한 기종입니다. 뭐 그게 어쨌다고 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저는 20대 중반이거든요. 상당한 얼리어답터였죠. 좌우간 그런 저에게는 많은 전화기가 있었고 처음에는 많은 일들을 했죠. 매뉴얼을 읽고 여러가지 일을 했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인터넷을 하고 여러가지 일을 했죠. 하지만 곧 질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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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이 전화기가 되면서 좋아진 점은?
저는 iPod을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따라서 제가 쓰던 모든 MP3P는 딱 한 대만 빼고 모두 iPod이었습니다. 저는 Windows용 iTunes가 없던 시절부터 썼었는데 iTunes가 생기고 나서는 정말 iTunes 없이는 MP3를 관리 할 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던 지라, 다른 MP3 플레이어는 쓰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iPod이 되는 전화기는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편리한 의미가 있지요. 더 이상 전화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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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를 3.1.3으로 내리라고 한다면?
아마 저는 절대로 4.0에서 3.1.3으로 내리래도 안 내릴 것 같습니다. 뭐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Fast App Switching(멀티태스킹)이나 폴더 기능이 너무 편리하기 때문에 말이지요. 이미 많은 앱들이 지원하기 시작해서… 샤샤삭 전환해서 쓰는 재미가… 게다가 속도도 쾌적합니다. 어떤 분들은 일부러 종료해주신다는데 저는 그런거 안해도 그냥 iOS 차원에서 알아서 적당히 오래 점거(?)하고 있으면 홈으로 돌려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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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iPhone 뱅킹 어플리케이션 출시
많은 분들이 참 발을 동동 구르셨던 SC제일은행의 iPhone 뱅킹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두드림통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 어플이 없어서 사용을 주저하고 있었는데 이제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드림 통장은 모든 은행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과 30일 이상 예치시 이율 우대 등 혜택이 가득한 통장이지요.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