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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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드로 해외에서 쓰면 얼마나 수수료로 낼까?
XE라는 유명한 FX(외환거래)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재미있는 계산기가 있는데요. 바로 Credit Card Charge Calculator입니다. 뭐 당연히 아시겠지만 외국에서 쓰면 외화에서 원화로 바뀌고 그러면 수수료가 듭니다. 현찰을 살때도 마찬가지고, 카드를 쓸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여기에 환가료에 브랜드 이용료 등등을 합쳐서 전부 얼마인거야? 알아내긴 쉽지 않은데 이 녀석을 이용하면 쉽게 계산해줍니다. 사용을 하려면 일단 한번은 해외에서 사용한 적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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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어느 카드사 이야기 리턴즈(Returns)
이 글은 정신나간 어느 카드사 이야기에선 할까 말까 고민했던 이야기와 새로 겪은 이야기를 묶은 내용의 이야기다. 1. 체크카드 SMS는 무료? 내가 이것때문에 환장하는줄 알았다. 지식인을 둘러보다가 혹시 체크카드가 수수료가 있냐길래 통장에서도 청구서에서도 일절 그런 내용이 청구되지 않다가 신용카드가 나오자 그제서야 300원씩 청구가 되길래 무료라고 했다. 그런데 다른 어떤사람이 1000원이란다. 이상하다 뒤져봤다 정말 공짜라는 내용이 어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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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어떤 카드사 이야기
첫번째로 내가 카드를 받자마자 아연실색한건 카드의 종류가 잘못 나왔던 것이다. IC칩이 들어간 후불교통카드를 요청했는데 칩이 어디로갔지? 전화 걸어서 이야기하자, 분명히 전산상과는 다르다고 다시 발급해드리겠단다. 교체발급을 해드리겠다기에 그러라고 했다. 새로 도착하면 쓰고, 기존 카드는 파쇄해서 버리라고 했다. 유효기간이 지난 카드도 그러니 교체된 카드는 오죽하겠어? 싶어서 알겠다고 했다. 결론은 새 카드는 왔는데 교체가 아니라 추가발급이었다. 자르라고 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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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전자 사인 패드, 나는 반대요.
요즈음은 신용카드를 조회기에 긋고 즉시 한도를 조회함과 동시에 승인을 받고 전표도 가맹사별로 모아서 낼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전표가 제출되어 매월 정산되는 편리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변함이 없는것은 결제를 한 다음 사인하는 것인데요(몇몇 카드사와 가맹점은 특약에 따라 소액 결제의 서명을 면제한다는데…). 그런데 요즈음 들어서 전자 사인 패드를 사용하는 곳이 늘었더군요. 처음에는 할인점이나 백화점 같이 큰곳에서 하더니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