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스마트폰

  • 지는 PDA, 뜨는 스마트폰, 트렌드가 바뀌었나?

    이 글은 제가 활동했었던 TodaysPPC.com(투데이스피피씨)에 게시했던 글입니다. 제가 처음 PDA를 쓴것은 1998년의 일입니다. 당시의 환율이야 여러분이 더 잘 기억하실 정도였습니다만, ‘감히’ Palm III를 거진 90만원돈을 주고 수입을 해왔더랬습니다. 그리고 투데이스피피씨 이전에 유명했던 투포팁에서 2000년부터 iPAQ H3630을 가지고 참가했고, 그 사이트가 난파하자 투데이님께서 뗏목을 던져주셔서 투데이스피피씨에서 활동했습니다. 제가 PDA를 처음에 쓸때는 PDA는 단독(standalone)기기로써 사실상 거의 유일한…

  • 복귀… 그리고 삼성 휴대폰,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한 단상

    네 생각보다 빠른 복귀입니다. 음 일단 침대에서 리더기로 잠항만 하면서 지켜봤습니다. 그동안 느낀것은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붐이라는 점이네요. 이번 CES에서 주목받은 Palm pre 같은 것도 있고. 거기에 옴니아도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느낀건데 사실상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던 일들 이를테면, 애플릿을 깔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음악이나 동영상, 문서 따위를 보거나 하는 것은 한국에서는 사실 일반 휴대폰에서도 가능했던 일이라는 것이죠.  다만…

  • ‘아직’ 옴니아는 아이폰 킬러가 아니다.

    요즘, 블로그스피어에 난리가 있었다. 뭐 벌써 거의 다 지나간 논란이지만, 태터앤미디어 논란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햅틱2 때부터 짜고 친듯이 리뷰를 해대더니 결국은 옴니아도 거저 받아서 엠바고 풀리자마자 작정한듯이 리뷰를 써댄 소속 블로거들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어투에서 느끼듯이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하는것에 반대하진 않지만 솔직히 쇳맛을 느끼면서 리더기를 보는것이 사실이다. 특히 그럴 수준이 아닌 사람들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