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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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작업 다했습니다.
지난번에 호스팅 쪽에 문제가 있어서 백업을 하고 옮겼는데 텍스트큐브가 문제가 있어서 백업데이터에 카테고리가 전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예 800개가 넘는 모든 글의 카테고리를 수작업으로 일일히 다시 지정했습니다. 우리 세부 카테고리를 더 지정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좀 봐주십시오 ^^; 덕분에 800개가 넘는 옛날 블로그 포스트를 천천히 다 읽어 볼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김에 몇몇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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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블로그 조정 중입니다.
사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05년의 일입니다. 뭐 완전히 오래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태터툴즈의 사실상 초창기부터 이 블로그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그때는 블로그라는 개념도 그닥 명확한 시기는 아니었기 때문이죠. 싸이월드의 광풍이 불고 네이버는 블로그를 가장해서 싸이월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창 베껴먹던 시절인지라. 좌우지간 햇수로 5년이 넘었습니다. 그간 수백개의 포스트를 했습니다. 이 역시 많은 것은 아니지만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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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Thoth) – 첫인상은 좋은데.. 첫단추부터 삐긋
NHN에서 개발한 Textile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 토트, 여러가지 독특한 기능이나 개선점을 약속하며 클로즈드 베타에 들어갔다. 운이좋게도 초청장을 얻어서 개설을 할 수 있었다. 일단 글을 써보기로 했는데 인상적인것은 대중소제목을 따로 입력하고, 본문을 채우는등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입력이 가능한점도 기쁘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텍스타일 에디터는 특징상 대제목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고 중제목을 입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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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좀 빼니 블로그가 훨씬 즐겁더라.
사실 이 블로그에서는 좀 심각한 내용들이 많지만 자질구레한 일상의 내용은 별도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마치 트위터를 하듯이 생각나는 점이 있으면 툭툭 적어놓고 있다. 체중이 얼마나 줄었다더라. 긴소매를 다시 입었다더라. 검색도 안되고(robot금지), 메타블로그엔 들여놓지 않아 그냥 부담없이 아는 사람들만 보도록 하고 있다. 그렇다고 일기를 쓰듯이 모든걸 털어놓지는 않지만. 메타블로그를 의식하지 않고, 검색을 의식하지 않고 힘을 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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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툴에 대한 고민 –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닷컴?
사실을 말하자면 이미 4년 넘게 설치형 텍스트큐브를 이용하고 있는데(태터툴즈 시절까지 포함하여), 가끔 말썽을 일으키고 돌연 그때까지의 덧글을 모두 날리는 등 아주 무난한 것만은 아녔다. 불과 12시간 전만 하더라도 나는 텍스트큐브와 그 DB를 전부 날리고 플러그인을 하나하나 재설치해가면서 트랙백이 발송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아마 새벽에 접속했을때 접속이 안되었다면 이것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텍스트큐브 자체는 무난하다. 버전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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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연지도 햇수로 5년… 지금은 갈피를 찾는중.
블로그를 연지도 벌써 햇수로 5년이 됩니다. 2004년 연말에 열었는데, 솔직히 지금처럼 지독한 공백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글을 썼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슬럼프라고 해야할까 좀처럼 뭘써야하나?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어서 글을 쓰기가 힘들더군요. 개인적인 일을 분리해서 별도의 블로그를 냈었는데 지금 다시 병합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블로그도 유지 못하는 판국에 두개나 움직이는건 어렵겠다는 판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