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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원작의 소설들

음. 일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미디어 믹스로 유명합니다. 일단 그 자신이 순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게임에서 시작한 만큼. 따라서 별의 목소리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그리고 최신작인 초속 5 센티미터까지 만화나 소설(정확히는 라이트노벨)로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NT 노벨을 통해 별의 목소리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나왔지요. 구름의 저편~의 경우 비교적 최근에 나왔는데, 같은 출판사(미디어웍스였던가)에서 나온 작품이니 만큼 초속 5센티미터도 같은 NT 노벨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특히 초속 5 센티미터는 원작자인 신카이씨 자신이 글을 써서 평가가 나쁘지 않습니다만.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한번 대원에 전화라도 찔러넣어 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일전에 시간을 죽일때, 라이트노벨을 몇권 읽은게 기억이 납니다만, 개중에서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참신한 생각과 함께 상당히 치밀하게 이야기가 엮여 있어서, 마치 반지의 제왕처럼 모든것을 계획해 놓고 하나하나 연재해 묶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덕분에 크리에이티비티에 있어서 여러가지 인상을 주었습니다. 뭐.?
라이트노벨하니 하나 더 생각납니다. 그 크기와 값 말이죠. 전형적인 문고본 사이즈에 평량이 낮은 종이를 쓰기 때문에 값도 싸고, 가볍고, 작고… 아무튼 정규문학에서도 나와주면 좋을텐데… 전철에서도 좀 읽고 학교가서도 중간에 읽기 편하고…. 다른건 다 몰라도 그 크기로 다른책도 좀 나와주면 좋으련만. 값이 수년째 5~7000원대에 고정되고 있고, 그나마 좀 하드하게 간다는 도서관전쟁 시리즈(국내에는 도서관전쟁, 도서관내란이 출시됨)나 1만원을 겨우 넘는.?
요즘 소설들 보면 하드커버에 겉커버도 모잘라 띠(이걸 뭐라 부르더라)까지 두르고, 종이 질도 이거 뭐 고급 기록용 종이보다도 좋으니. 값은 ㅡㅡ;?

시간을 달리는 소녀(블루레이판) – 다시 감상해봤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 블루레이 판 도착 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애니메이션이 HD의 장점을 완벽하게 살리는 것인지는 솔직히 확신이 서지는 않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극단적인 예가 될것 같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두 타이틀은 아마존 저팬에서 판매량 상위 10위에 모두 들고 있습니다. 음. 실제로 이 두 타이틀은 블루레이의 화질을 잘 보여주는 타이틀이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텔레비전을 다시 DVE로 캘리브레이션하고 그 김에 다시 틀어서 재생해봤습니다. 음. 우선 드는 생각은 DVD에 비해서 확실히 뚜렷한것은 사실입니다. HD로 완전히 리마스터링되었는데 HD매체로 오면서 생긴 장점은 모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뚜렷한 나머지 왠지 인물들과 배경이 따로 노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전 포스트에서 굳이 DVD를 가지고 있다면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던 말은 일단은 이 포스트로 철회를 하고자 합니다. 당연히 SD급과 HD급의 차이는 납니다. 이 영화도 두번인가 극장에서 봤는데 어느쪽이 극장쪽에 가까운 느낌을 줄것인가 그리고 더욱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느냐이지요. 디스플레이가 HD급이고 크면 클수록 선택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정말이지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이나 픽사의 애니메이션, 둘 중 하나라도 아무거나 블루레이로 접해봤으면 좋겠군요. 아. 4월달에 했고 언급해 본 적이 있던 도서관 전쟁도 DVD 말고 BD로도 출시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화가 너무 깔끔했어요. 커다란 HDTV로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덧붙임. 이 디스크는 Dolby TrueHD와 DTS Master Sound를 수록하고 있으며, AVC 형식의 비디오 코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의 비트레이트는 약 35Mbps 가량. 높을때는 40Mbps를 육박하는 호화 사양이 되고 있습니다. 아깝다 싶을 정도로….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블루레이, Full HD 텔레비전으로 보고 왔습니다.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블루레이를 받았고, 재생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에에… 오늘 안산에 있는 소니 대리점에 가서 플스3을 HDMI로 물린 브라비아로 한번 보고 왔습니다. 역시 화면이 커지니깐 대단히 박력있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잊을 수 없을 만큼 또렷한 선과 선명한 색채가 52인치짜리 화면에 뿌려졌었습니다. 정말 당장 뜯어오고 싶었습니다. ㅠㅠ

집에 있는 HD급 브라운관이 있습니다만, 역시 브라운관이고… 그래도 HD급인데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눈 버리고 왔습니다.

셀 애니메이션이라 실사영화만큼 극적이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선명한 색상과 선선들의 모습… 과연 감탄사를 금치 못할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