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IT 기술 일반

  • LG U+ tv G 를 어제 설치했다.

    LG U+ tv G 차후 더 정리해서 올리겠지만. 이 서비스는 하루만 사용해보는 것 만으로 왜 텔레비전에 ’스마트’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지 훌륭하게 증명했다. 기능은 많고 편리하게 해보려고 이것저것 넣었는데 그 성의는 감탄스럽고 신기하고 쓰면 편리해 보이나 복잡해서[1] 20년 넘게 디지털 기기를 만진 나도 해멨으니 아마 어머니가 썼다면 리모컨을 집어던졌을 것이다. [2][3] [4] [5] 리모콘의 버튼을 세어보니…

  • 클라우드 시대의 IPTV에 대해서 생각하다.

    “아이고 부자시네요.” 라고 언젠가 방문했던 케이블 텔레비전 기사가 집의 셋탑박스를 언뜻 세어보며 말했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보통 집에선 한 대 놓기도 벅찬 셋탑박스를 우리 집에는 거실에 두 대, 내가 있는 방에 두 대, 그리고 그가 가고 난 다음에 디지털 전환이 완료 된 다음에 플랫 패널 LCD 텔레비전으로 바꾸면서 하나 더 설치했기 때문이다. 총 다섯대다. 그의 ‘부자네요’라는…

  • 청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한 이유

    잠시 요양에 들어가고 나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간에 1년만에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귀와 코를 살펴보고 청력 검사를 받았다. 1년만에 다시 청력검사를 받았는데 아주 약간 청력이 떨어졌다라고 하더라. 혹시 시끄러운 곳에서 일하냐고 물었다. 아차, 싶었다. 아닌게 아니라 작년 청력검사를 받고 조금 안심하고 볼륨을 키우고 들었던 것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당장 돌아와서 아이폰의 설정에 들어가서 음악에 들어가 볼륨제한을 50%에…

  • PC통신의 추억

    연배가 드러나는것 같아 그닥 하지 않은 이야기지만, 나는 상당히 어릴때부터 PC통신을 한 세대이다. 확실히 말해서 내 또래는 PC통신을 하지 않았다. 내가 PC통신을 하거나 IRC에 접속을 하면 모두가 대견하다고 여겼다. 내가 IRC에 처음 접속해서 내가 초등학생이라고 밝히자 육군사관학교에 다닌다는 분은 학교에 나오면 맛있는걸 사줄테니 꼭 나오라고 했을 정도였다. 내가 처음 PC통신을 썼을때가 1995년인가 1994년인가. 천리안을 지정점을…

  • Logitech Anywhere Mouse M905

    로지텍은 1981년부터 마우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무려 32년이다. 내 손에 있는 마우스는 로지텍의 역사의 산물이다.  이 마우스를 쥐고 있노라면 편안함을 느낀다. 손에 꼭 알맞게 깎아진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노트북용 마우스라서 풀 사이즈처럼 커다란 느낌을 받지는 않지만 작아서 불편하다라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휠은 무한궤도로 돌아서 긴 문서를 쉽게 스크롤 할 수 있고 휠을 눌러 기어에 걸리도록…

  • 컵라면에 물을 부으며 IPTV에 관하여

    지금 컵라면에 물을 부었다. 아마 거실의 테이블에서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거실에는 커다란 텔레비전이 있는데 여기에는 KT의 올레TV가 설치되어 있다. 사실 우리집에는 두대의 올레TV(정확히 말하면 한대는 올레TV 스카이라이프)가 설치 되어 있는데 거실에 하나 내 방에 하나가 설치 되어 있고 명의자는 하나이고 결합 할인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 해서 나는 지금 어떤 시리즈를 30일 정액 구매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