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30, 2019

  • 쿄애니 “먹고 살수 있는 인재를” 업계 상식을 뒤집는 고용과 임금

    35명이 희생된 교토 애니메이션 제1 스튜디오의 방화 살인 사건은 국내외의 팬에게 슬픔을 줌과 동시에 추도의 목소리와 지원의 움직임이 매일같이 늘고 있다. 거기에는 작품의 팬임과 동시에 ‘만든 이’에 대한 강한 마음이 있다. 쿄애니는 어떤 스튜디오였나? 질이 높고 정성들인 작품 만들기를 지지해온 것은 쿄애니의 인재 육성 및 노동 환경이었다. 히카와 류우스케 메이지 대학 대학원 특임교수(애니메/특촬 연구)는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