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pril 27, 2019

  • 입문의 첫걸음마

    지금도 팟캐스트 듣기는 종종 합니다만, 제가 매우 좋아하던 팟캐스트는 몇년전의 물건입니다. 2013년경에 중단됐으니 이제는 인터넷적 시간감각으로는 고대 유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 팟캐스트의 내용에 감화되서 매번 사연을 보내기도 했고 말이죠. 한마디로 단적으로 요약하면 오덕으로써 저를 숙성시킨 팟캐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행자는 저를 오덕으로써 숙성시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간간히 OST나 좀 나가봐야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