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pril 5, 2016

  • 난감한 점

    난감한 점이 있습니다. 10년전에 온라인에 할 말이 있었다면 개인적인 사교라면 싸이월드에 했고 개인적이지 않은 발언이었다면 (다행인지 불행인지 공적인 기회는 없었습니다만) 블로그에 했습니다만, 2016년에는 개인적인 사교는 다 망해가는 싸이월드가 아니라 페이스북으로 하고 개인적이지 않은 발언은 시름시름 앓지만 아직 충분히 살아 있는 트위터로 합니다. 뭔가 정리된 생각을 올리고 싶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싶은 욕망은 너무 크고 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