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ly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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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mini(아이패드 미니)와 그 부재에 관해서
애플 코리아에서 리뷰용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빌린 다음에 돌려 주고 나서 결국 뒤늦은 감이 있으나 5월달에 아이패드 미니를 샀다. 새 아이패드 미니가 조만간 나올지 모른다는 설이 있으나, 그냥 기기를 모은다는 생각으로(첫번째 아이패드 미니니까) 구입했다. 거기에는 어쩌면 리뷰한 제품은 구입한다. 라는 일종의 강박 비슷한 생각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이때는 4세대 아이패드와 같이 구입을 했는데 4세대 아이패드는 별다른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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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처음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맥이라는 ‘물건’을 본 것은 거의 15년 전의 일이고 내가 내 맥을 가지게 된 것은 6년 전의 일인데, 그 때나 지금이나 맥을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서 듣는 말은 맥은 어렵지 않느냐는 말이다. 특히 맥을 새로 산다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하는 말이 열이면 열, 열심히 배워서 지금부터 잘 활용해야죠. 이런 투의 말이다. 근데 흥이 깨지지만, 흥미로운 얘기를 해주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