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anuary 31, 2012

  • 아이패드를 어머니에게 드리다.

    참, 재미있다. 바로 전 포스트가 드롭박스를 아버지의 컴퓨터에 설치해드린 경험담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에게 아이패드(iPad)를 드린 경험담이 되었다니 말이다. 며칠 전 내가 쓰던 아이패드1을 어머니에게 드렸다. 우리 어머니는 전형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로, 노안이 있다. 그냥 인터넷을 하고 곁들여서 이메일이라는 녀석이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계신 모양이다. 앱도 있겠지만 그건 골치아프니까 나중에 차차 얘기하도록 하자. 라고 우리는 합의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