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11

  • 맥북 A/S 센터가기 전에 마지막 수로써

    사실 중간에 RAM을 새 걸로 교체했었기 때문에 그닥 RAM 불량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지만, 지금 쓰고 있는 MacBook Pro 4G에서 8G로 업그레이드 했었다. 그래도 만에 하나 혹시 OEM RAM(컴퓨터 살때 끼워져 있던 Apple 순정 램—그래봐야 똑같은 삼성 제품이지만…)이 아니라 내가 끼운 RAM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가… 라는 의심이 들어서 OEM RAM을 끼웠다. A/S 센터 가져가…

  • 맥 보증 기간 확인하기

    애플 지원 사이트에 접속한다. 서비스와 지원 적용 범위 확인 을 누른다.시리얼 번호를 입력한다.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는 방법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는 방법은 본체 배면의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거나 본체가 켜져 있으면 애플 메뉴(사과모양)를 누른 다음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를 클릭한다. 버전 숫자(버전 10.X.X)을 두번 클릭 한다. 그러면 시리얼 번호가 나온다.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현재 보증 상태가 나온다. 기간을 확인한다.…

  • AppleCare는 사고 볼 일

    7월 말일은 내 맥북 프로가 발송된지 1년된 날이다. 그리고 나는 1년을 딱 지나서 센터를 가는게 좋다고 조언을 받았고 센터를 가기로 결심했다. 애플스토어에서 판매된 맥은 발송일을 기준으로 보증이 계산되는 모양이다. 좀 불합리한 듯하지만 2~3일 상관이니. 그건 차치하고 이번에는 애플케어 얘기 좀 하고자 한다. 나는 항상 지론으로 AppleCare Protection Plan(약칭 AppleCare 통칭 ‘애플케어’)는 구입해둘 것을 말해두고 있다. 블로그에서도 수차례 얘기했기…

  • 맥북 프로 센터에 입고를 결정

    일단, Lion을 재설치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일단 센터를 입고해 보기로 결정했다. 사실 진즉 했어야 했지만(저쪽과 이쪽 모두 합쳐서 몇시간을 전화를 붙잡고 통화를 했다 다행히 이력번호 시스템이 있어서 했던 얘기를 반복할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해볼 짓은 해보고 입고를 해야 센터에 가서도 납득을 하고 진단을 하고 수리를 받아 주고 진지하게 점검을…

  • Dropbox(드롭박스)는 최고의 백업 솔루션 – 당신이 Dropbox(드롭박스) 폴더에서 파일을 작업해야 하는 또 다른 까닭

    일전에 드롭박스를 소개하고 개념을 정리하면서 정말 익숙하게 사용하다보니, Lion을 재설치 하게 되면서 나는 한가지 선견지명에 감탄하게 된다. 바로 Dropbox 폴더에 상당수의 작업 문서와 조각 사진 등을 이동시켜 놓은 것이다. 이렇게 해놓으니 외장하드에 복사할 짐이 폭삭 줄어 버렸다. 아주 부피가 나가서 Dropbox에 복사하기 버거운 iPhoto/iTunes/iMovie/Aperture 라이브러리나 감상하기 위해 남겨 둔 동영상, 그외에 아주 커다란 파일(가령, 버추얼 머신) 정도나 몇 가지…

  • 사람은 적응의 동물(Lion의 스크롤링)

    사람은 정말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이렇게 떠오르는 적이 없다. 그리고 참 간교하다. 그렇게 불편하던 Lion의 스크롤링이 이제는 그다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컴퓨터, 특히 윈도우의 스크롤링을 할 때 이제는 버벅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혹시 바이오 해저드나 귀무자라는 게임을 알고 있는가. 지금 Lion을 재설치 중이라 윈도우 컴퓨터로 포스팅 중인데, 독특한 방향 조작계를 가지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