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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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메인 컴퓨터가 아니다보니까.
물론 지금 쓰는 컴퓨터(2006 Early Macbook)도 내 컴퓨터다. 그리고 사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잘 안다. 하지만 내 블로깅을 도와주는 몇가지 도구를 소개했었던 바도 있고 그 이후에도 몇가지 툴을 사용하고 있는데 잦은 다운과 OS 재설치와 컴퓨터가 완전히 바뀜에 따라서 거의 흐름이 끊기다시피 했다. 지금 일단 별로 지장이 없는 글 위주로 쓰고 있지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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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드롭박스)의 개념 간단 정리
이 글을 처음 쓴 것은 2011년이다. 그 이후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구글에서도 상위에 표시되는 등 유용성이 입증되었다. 그 이후로 드롭박스는 정말 많이 변했다. 그러므로 이 글의 내용을 고쳐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 2017. 3. 클라우드 스토리지 Dropbox(드롭박스)에 대한 개요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이미 드롭박스는 내가 몇번 소개 한 바가 있다. 드롭박스(Dropbox) –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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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인도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Macbook Pro를 인도 받긴 했다. 일단 인수할때 부팅을 했을때 이상이 없다. 라고 확인하고 인수했으나, 돌아와서 부팅을 하자마자 그래픽이 와장창 깨졌다. 이전에는 커널이 패닉에 빠졌지만 이번엔 내가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이제까지 내가 어느 센터에 맡겼는지 지금까지 거론하지 않았는데, 한마디 해야겠다. 가산동 KMUG였다. 도대체 수시간에 걸쳐서 인도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다는데 전원을 넣자마자 POST 화면부터 그래픽이 깨지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