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1, 2011

  • Dropbox(드롭박스)는 최고의 백업 솔루션 – 당신이 Dropbox(드롭박스) 폴더에서 파일을 작업해야 하는 또 다른 까닭

    일전에 드롭박스를 소개하고 개념을 정리하면서 정말 익숙하게 사용하다보니, Lion을 재설치 하게 되면서 나는 한가지 선견지명에 감탄하게 된다. 바로 Dropbox 폴더에 상당수의 작업 문서와 조각 사진 등을 이동시켜 놓은 것이다. 이렇게 해놓으니 외장하드에 복사할 짐이 폭삭 줄어 버렸다. 아주 부피가 나가서 Dropbox에 복사하기 버거운 iPhoto/iTunes/iMovie/Aperture 라이브러리나 감상하기 위해 남겨 둔 동영상, 그외에 아주 커다란 파일(가령, 버추얼 머신) 정도나 몇 가지…

  • 사람은 적응의 동물(Lion의 스크롤링)

    사람은 정말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이렇게 떠오르는 적이 없다. 그리고 참 간교하다. 그렇게 불편하던 Lion의 스크롤링이 이제는 그다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컴퓨터, 특히 윈도우의 스크롤링을 할 때 이제는 버벅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혹시 바이오 해저드나 귀무자라는 게임을 알고 있는가. 지금 Lion을 재설치 중이라 윈도우 컴퓨터로 포스팅 중인데, 독특한 방향 조작계를 가지고 있어서…

  • 맥 OS X를 밀고 있다.

    Lion이 기가 막힌 안정성을 보여 주고 있는 고로 월요일이 되자마자, 애플에 전화했다. 사실 이 문제로 Case #를 따서 계속 문의를 해오고 있던차에, Application 삭제와 Account 분리 그리고 Hardware Diagnostic Test 만 남았기 때문에 셋 다 실패에 돌아가자 최후의 수단으로 OS를 밀어보기로 결정한 것이다. 물론 나는 OS 자체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뭐 그냥 컴퓨터 산지도 딱 1년이…

  • 네이버, 다음의 블로거 검색 ‘크롤러’의 후진성

    솔직히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거 검색의 녹을 상당히 먹어온 입장에서 이런 소리를 해오는건 배신 행위입니다마는, 정말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 검색의 크롤러는 정말 후졌다. 왜그렇냐? 간단하다. 일단 이네들의 검색 엔진은 기본적으로 구글의 검색과는 달리 크롤링이 아니다. RSS Feed를 읽어요. 그리고 다시는 수집 하지 않는다. 정기적으로 크롤링하며 링크가 죽었나 살았나, 내용이 변경되었나 확인하는 구글의 그것과는 달리 그냥 링크가 죽으면…

  • tumblr에 덧글창을 다는 방법

    텀블러에는 자체 덧글이 없습니다만, 덧글을 달도록 ‘돕고’는 있습니다. 그러려면 덧글 ‘플랫폼’인 DISQUS(http://www.disqus.com)에 가입해야 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DISQUS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그 다음 Sign up을 클릭하고 양식을 채워 완료하고 난 다음, Your sites에 Add를 눌러 사이트를 등록합니다.  이때 Site Shortname을 잘 기억해 둡니다. 이제 텀블러에서 Dashboard 옆의 자신의 블로그를 선택하고 Customize appearance를 선택합니다. 그럼 텀블러의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