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10

  • 커피분(?)이 떨어지는게 공포스러운 매니아를 위한 인스턴트커피 – AGF 맥심

    2008/06/02 – [생활과 일상] – AGF Freed Dried Instant Coffee “Maxim” 2년전에도 소개해드렸었는데, 사실 원두커피를 드시는 분들은 인스턴트커피라고 하시면 아…. 하실겁니다. 근데 좀 공포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넵. 어떻게 된게 또 원두가 떨어져 버린겁니다. 아니 이번에는 여유있게 100g을 더 사왔는데 똑 떨어져 버렸습니다. 수요 조절 실패라는거죠. 아니 이런… 게다가 로스터리 숍은 하계휴가입니다. 해서, 온라인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 같은 카테고리의 관련글 기능을 삭제하고 나니

    2010/08/06 – [분류 전체보기] – 같은 카테고리 글 보기 기능을 제거 했습니다. 이 글을 방금 올려드렸습니다만, 구글쪽 크롤러를 손봤습니다. CSE하고 웹마스터 도구쪽에 가서 크롤러를 손봤습니다. 벌써 구글은 다시 부지런히 수집하고 있더군요. 일단 커스텀쪽은 100% 갱신되었고, 본가(?)는 차근차근 갱신될 겁니다. Googlebot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RSS쪽을 읽는쪽은 뭐 하는수 없고… 아마 화면 오른쪽 상단의 Google…

  • 같은 카테고리 글 보기 기능을 제거 했습니다.

    같은 카테고리 글 보기 기능을 제거 했습니다. 일단 제가 세부 카테고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굳이 같은 카테고리 글을 열거해서 보여 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도 가장 커다란 이유는 검색엔진에 대책없이 결과가 중복되어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크롤러가 크롤링 하는 시점에 모든 포스트에 그 같은 카테고리 제목이 표시되어 나와서 검색결과가 흐트러집니다. 뭔 말씀인지…

  • 노트북, 휴대성을 결정하는 요소는 화면 크기만이 다가 아닙니다!!

    맥북을 사기전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휴대성 보다는 퍼포먼스을 우선하여 15″를 하느냐, 아니면 성능보다 휴대성을 우선하여 13″을 하느냐 말이죠. 그래서 그것을 알아보기 위한 과정 중 하나에서 사실 예전에 저는 백팩(데이팩) 테스트라는 것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맥북 프로 13″와 15″가 어떤 느낌일지 생각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름대로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식으로 했었습니다. 맥북 13″ (2.36kg), Dell Studio…

  • 유니바디 맥북 프로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호기심이 많은 저는 새로 산 맥북프로의 배터리 교체 비용이 얼마나 될 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썼던 거의 모든 노트북이 배터리를 교체했기 때문이죠. 물론 기존 배터리는 200~300사이클 수명이고, 맥북프로의 배터리는 1000사이클 이상이라지만 혹시 모르는일 아니겠어요? 그래서 애플을 뒤져봤습니다만. 흐음. 별 정보가 없더군요. 미국이나 일본은 iPhone/iPod/iPad 처럼 Battery Replacement 프로그램이 되어 기종별 정찰제입니다. (링크) 그래서 가격정보가…

  • 프렌치프레스로 커피를 마시다

    사실 저는 이런 저런 커피 추출 도구가 있습니다. 일단 드리퍼도 메리타, 칼리타, 그리고 얼마전에 코노도 영입했고, 드리퍼 말고는 브리카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프렌치프레스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오랫동안 썼던 도구는 보덤(Bodum) 프렌치 프레스 2인용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몇년전에 샀었던 녀석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starbucks라고 쓰여있는게 그냥 보덤 제품과의 차이점입니다. 아시다시피 스타벅스 창업자들이 프렌치프레스에 하악하악한다더군요. 그래서 모든 스타벅스 점포에는 드리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