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Augus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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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구글에서 사용자를 불러들이기 위한 팁(?)
가끔 저는 제 블로그가 검색엔진에서 어떻게 검색되나 봅니다. 근데 한가지 느낀게 있습니다. 가령 제 블로그는 Purengom’s Monologue 인데, 가령 “로지텍 무선 키보드 K340 살펴보기” 라는 포스트가 되면. Purengom’s Monologue :: 로지텍 무선 키보드 K340 살펴보기 라는 제목이 타이틀에 뜹니다. 그리고 구글은 이걸 수집하죠. 근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긴 제목의 제목의 경우 정작 중요하지 않은 Purengom’s Monologu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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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어이쿠 병원을 하루종일 다녀왔더니 노곤해 죽겠습니다. 갔던 건 분명 2시였는데 돌아와 시계를 보니 8시….. 일을 좀 일찍 마치고 카페에 앉아서 맥북프로로 인터넷 좀 하려 했건만. 병원에서 일정만으로 녹초가 되었습니다. 노곤할때 마시는 커피는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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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펜 – 매일매일 함께 편 (30초)
미야자키 아오이씨가 나온 올림푸스 펜 E-P1 광고입니다. 이거에 꽂혀서 마이크로 포서즈 기종을 사겠다. 라고 결심했죠. 정작 올림푸스에게는 미안하게도 저는 파나소닉의 GF1을 샀지만요 ㅡㅡ; 허허. 그래도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컨셉 자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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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드립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저는 열렬한 메리타파였는데… 요번에 코노 드리퍼를 한번 사서 연습해보고 있는데 은근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꾸 이 녀석으로 내려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같은 커피인데 도구가 달라지고 추출법이 달라지니 맛이 차이가 나는군요. 재미있어요. 재미있어. 커피를 적당히 먹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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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535를 보면서 느끼는 단상
Shure사의 이어폰, SE530이 모델 체인지 되었습니다. SE535죠. 대강 4년만인가 싶은데요. 뭐 다른건 크게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대개 지적하는 커다란 변화는 트리플파이처럼 케이블의 분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이죠. 네, 기존의 Shure 제품이 정말 선이 문제가 있었다. 라는 불만이 끊임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수십만원 하는 제품이 케이블 때문에 버리게 된다면 정말 환장할 노릇이죠. 경쟁 제품인 트리플 파이는 2만원짜리 케이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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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ync : Gmail 한글 깨짐 문제는 iPhone 탓
아마 Gmail 사용자 중에서 iPhone 사용하시는 분 상당수가 답답해 하실 문제가 Google Sync에서 한글 깨짐 문제일 겁니다. 이게 몇개월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한글 메일이 다 깨졌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는 덜 깨지더군요. 그래서 한번 가지고 있는 Windows Mobile 6.1 기기(Xperia X1)로 해봤습니다. 결과, iPhone에서 깨지는 거의 모든 메일들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더군요. 흐음. 결론적으로 말해서, Google Sync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