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계열 배터리를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

요즘에는 리튬 계열(리튬 이온/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음악 플레이어,노트북 등등등 정말 셀 수가 없죠. 그런데 워낙 많다보니 가끔 오랫동안 쓰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배터리를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할 까요? 

정답은 절반 정도 충전해서 보관한다. 입니다. 너무 많이 모자랄 경우, 방전이 되어 배터리를 더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한편, 100% 가까이 충전해서 보관할 경우 배터리의 최대 충전 용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일으키고 맙니다. 따라서 한 반 정도를 사용하고 서늘한 실온의 장소에 분리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용전에는 다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새 맥북의 그래픽 코어 전환 기능

그래픽 성능의 외장 그래픽이냐, 저전력의 내장 그래픽이냐? 

노트북으로 하는 일은 다양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웹서핑을 할 때도 있습니다. 문서를 작성하거나 메일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메인스트림 랩탑에 있는 독립된 외장 그래픽 코어는 아주 반가운 기능입니다. 저에게는 게임은 하지 않지만 비디오를 인코딩 하거나 역으로 플레이(디코딩)할 때, CPU의 부하를 줄여주어 고해상도의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하도록 도와주죠. 또 간단한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허나 파리를 잡을 때 대포를 쓰지 말라고, 단순히 웹문서를 보거나 메일을 보내는데 외장 그래픽은 어쩌면 사치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전력을 목표로 하는 제품은 배터리 성능 향상을 꾀하기 위해서 일부러 내장 그래픽을 취합니다. 물론 그래픽 시장에서 본의 아니게 선두를 하는 인텔은 내장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독립 코어가 더 뛰어난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외장 그래픽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새 맥북프로는 자유자재로 내장과 외장 그래픽을 오갑니다. 
새 맥북프로 15″/17″은 인텔 내장 그래픽과 NVIDIA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하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전술 한대로 게임을 하거나 그래픽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만,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고해상도 H.264 플레이였습니다. 맥용 플레이어인 무비스트로 파일을 불러들이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인텔 그래픽에서 엔비디아 코어로 바뀝니다. 간단하죠?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시스템 프로파일러(시스템 정보 보기)를 여시고 하드웨어에서 그래픽/모니터를 선택하세요. 그래픽카드가 두개입니다. 평소에는 Intel HD Graphics에 모니터 하단에 컬러 LCD가 연결되어 있고, NVIDIA GeForce GT 330M에는 모니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나옵니다. 무비스트로 H.264를 돌리거나 팟벗으로 인코딩을 돌리시면 반대가 됩니다. 

그냥 이 기능 끄면 안되나? 
아쉽게도, OpenGL 같은 하드웨어 부하가 가해지면 저절로 켜지는 모양인데, 이걸 끌 방도는 없는 모양입니다. 다만, 항상 외장 그래픽으로 쓸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조절 패널로 가면 끌 수 있습니다. 이랬을때 배터리가 얼마나 줄런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기능을 이용하면 평소에는 아무런 불편없이 배터리를 늘리다가도 고해상도 HD 동영상을 볼때는 끊김없이 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신기능임에 틀림 없습니다. 

새 맥북프로의 배터리 성능

4도어 쇼퍼드리븐 카를 2도어 쿠페 연비로?  

패럴랠즈에 윈도우를 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AC 어댑터에 전원을 꽂을때 맥북 프로 15″ 에 전원 모니터에 5%가 남아 있었습니다. 아직 모니터 상으로는 20분은 더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5시간 30분간 웹과 유튜브를 돌아다니며 여러창을 띄워가면서 서핑을 하고, 새 소프트웨어를 작동하고 Wi-Fi로 다른 컴퓨터에 있는 아이튠스 라이브러리를 홈 그룹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다는거죠. 넵, 애플의 8시간 배터리 홍보는 뻥입니다. 글쎄, 어떻게 하면 될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도 15인치짜리 최신 i7 2.66GHz 노트북이 5시간 30분간 배터리 신경 쓰지 않고 작동했다는게 놀랍습니다. 아마 배터리로 따지자면 옆에 있는 11.6″ 짜리 Core 2 Duo U7300(@1.3GHz) 랩탑이 울겠군요… 거의 호각입니다. 문제는 하나는 인텔의 현재 메인스트림 퍼포먼스 모델이고 하나는 초저전력판이라는거죠. 패스마크(PassMark) 벤치마크 수치로만 따지면 CPU 성능은 2.8배 차이가 납니다. TDP만 하더라도 3.5배 차이가 나는(10W:35W) 녀석입니다. 물론 자동으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지만 한 녀석은 GPU도 있으며 ODD까지 있는 녀석이며, 15″ 디스플레이도 무시 못하죠. 즉, 다시 말하면, 두대가 똑같이 10km/l 연비를 찍었는데 한 대는 1.6L 2도어 쿠페고 한 대는 3.8L짜리 터보차저 단 롱스트레치드 세단이라는거죠. LCD백라이트는 절반에 맞춰두었습니다. 아마, 좀더 낮추면 더 갈지도 모른다는 겁니다만, 자동 조정기능이 있어서 어떨지. 

뭐 그걸 위해서 일반 배터리에 비해서 엄청나게 커다란 배터리를 쑤셔넣었죠. 덕분에 서비스 센터에 가기전에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행인건 가격이 교체품을 사는것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것1입니다.  맥북프로 15″ 에는 77Wh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맥북 2006이나 15″ 6셀 배터리인 Studio 1537이 55Wh였습니다. 전 현재 삼성 X170도 가지고 있는데, 맥북을 제외하면 배터리 부분이 심각하게 두껍습니다. 그런데 맥북프로 만큼은 완벽하게 평면이면서 얇죠.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얼마나 애플이 유니바디를 하면서 배터리를 쑤셔넣었는가와 ㅡㅡ; 얼마나 외계인을 고문해서 전력설계를 했을까 라는거죠…;; 

  1. 13,15″ 가 129불, 17″가 179불.
    Apple – Replacing the Battery in your MacBook Pro

    한국의 경우 모델(여기서 모델이라는 것은 인치 및 출시시기 포함)에 따라 다르며 Mid-2010은 공임포함 189,000원. 참고로, 맥북 배터리가 16만원 가량했었습니다.

뉴발란스 클래식 574

복학도 준비하고 있겠다, 편한 신발 하나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 켤레 신어 봤고 맘에 들어서 샀어요. 가볍고 편해요. 아울러, 예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근데 스웨이드라 물만 보면 조심조심… 

델 (Dell) U2311H 모니터 시야각 앵글 테스트

U2311H 모니터는 저렴한 가격의 IPS모니터라서 인기가 있습니다. ‘시야각이 좋다’가 IPS 패널의 장점이지요?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 한번 검색을 해봤다가 이런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Canon 40D로 스팟측광해 촬영했고, 셔터속도로 노출만 조절했다고 합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다면 상세 리뷰가 Cnet 에 있으니 한번 참고 해 보십시오. 

(Source : Cnet, Credit: CBS Interactive의 Craig Sim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