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ugust 1, 2010

  • 햅틱 2와 갤럭시 S를 보면서 드는 삼성전자에 대한 충고!

    갤럭시 S 실물을 잠시 만져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명불허전이더군요. 그야말로 잘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만약 엑스페리아와 옴니아1을 나오자마자 질러서 출고가로 질러 할부금이 좀 남지 않았다면 요즘 나오는 조건대로라면 충분히 하나 질렀을겁니다. 전술대로 두 기종을 출고가를 할부원금으로 걸고도 질렀는데 요즘같은 호조건에 안지르면 지름교도의 자세가 안된거죠. 사실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인하여 아이폰 3GS와 햅틱2를 쓰고 있습니다. 햅틱2가 터치패널이…

  • 로스터리 커피샵에 갔습니다.

    학교 앞에 로스터리 커피샵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여기 정말 주인의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에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벽면 좌석 아래에 AC 컨센트가 있고 연장선도 빌려줍니다. 무선랜도 있고.. 원두도 직접 볶는 근처의 몇 안되는 가게죠. 다만 아쉽게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드립커피나 원두를 사는 사람이 드물어서 원두의 회전이 인터넷처럼 빠르지 않고 많이 살수가 없습니다. 뭔 말인지 아실거에요.…

  • 로지텍의 무선 기술 Unifying에 대하여

    말씀드렸다시피 전 두대의 로지텍 무선 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K340 무선 키보드와 M905 무선 마우스지요. 사실 M905가 몇달 전에 왔고, K340가 지난주에 왔습니다. 그럼 이 녀석이 차지하는 USB의 갯 수는 몇개일까요? 정답은 1개입니다. 물론 로지텍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인것은 확실하지만 제가 해피해킹키보드 같은 좋은 유선 키보드를 저기 구석에 잘 보관해두고 다른 회사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K34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