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June 17, 2010

  • 케이온 2기는 완전히 일상물로?

    케이온 2기를 보니 이제는 완전히 일상물로 접어든 느낌이군요. 이제 음악은 아무래도 좋다 이거지 뭐…. 뭐 코미디 같으니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만. 상~당히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이제 여름방학 합숙으로 갈 모양이던데. 흠. 하기야 1기에서 2년씩이나 써버렸고 이제 1년밖에 안남았으니 1기 속도로 쫙쫙 빼다간 쫑내겠죠? 그나저나 12화에 이제 여름방학이면 최소 2쿨 찍겠군요… 확실히 케이온이 잘팔리긴 잘팔리나 봅니다.…

  • 로커(Loaker) 바닐라 웨하스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 군것질 거리입니다. 이태리제라네요. 수십년간 웨하스 외길! 바삭바삭한 식감에 더불어 시나몬의 끝맛이 더해져서 아주 맛있습니다. 방부제 없이 천연재료만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다가스카 버본 바닐라가 들어갔다네요.

  • 요즘 유튜브가 다시 빨라졌네요.

    클리앙의 안군님의 말씀에 따르면 유튜브의 서버가 달리 리다이렉팅 되기 시작했다는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KT쪽에서 유튜브의 속도가 5000kbps이상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심했을때는 50kbps도 안나왔었죠. 아, 이제 마음껏 마루의 뒹굴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