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는데.

늦은 밤,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 있을 때였을겁니다. 아마 그때가. 제가 이천에 와서 씻고 자기 전이었는데 뉴스 속보가 같이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짐작 하시다시피 그 이후로 한 달 넘도록 천안함 사고가 온 국민의 머릿속에서 징징 울렸습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스케치북을 못봤네요.

지금 이 글은 그 스케치북을 보면서 쓰고 있습니다. 한동안 결방하더니 오늘은 하는군요. 결국 모든 장례절차가 마무리 되고 TV도 평상을 되찾은 모양이군요. 이렇게 차츰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 찾아오는 모양입니다. 한달이 조금 지났건만 무척 길게 느껴지는군요. 특히 지난 주 끝무렵은 으슬으슬 무척 추웠습니다.

유튜브 문제는 결국 회선으로

유튜브 문제는 결국 심플한 귀결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LG텔레콤(구 파워콤)과 티브로드의 인터넷을 통해서 접속해본 결과 아주 쾌적하게 접속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자체 속도 테스트 동영상을 돌려본 결과 집에서는 200kbps가 안나왔지만, 티브로드나 LG텔레콤 회선에서는 2000kbps~3000kbps 이상의 속도가 고르게 나왔고, 따라서 720p 이상의 화질도 무리없이 소화되었습니다. 너무 잘되니까 왠지 속은 기분이네요.

음, 왜 이런 결과를 맞이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 KT에 전화를 해본 결과 사람을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일단 와보라고 했습니다. 추이를 지켜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