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April 8, 2010

  • GF1을 샀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파나소닉의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 GF1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것은 4월 1일이니까 이제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한 셈인데요. 감상은 가격표가 무척 무섭긴 하지만 무척이나 즐겁고 재미있는 카메라라는 사실입니다. 우선 언제 어디든지 부담없이 다닐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동네를 나가던지 아니면 시내에 나가던지 좀 멀리나가던지 딸린 20mm 렌즈를 끼우고 나가면 어깨에 매고 나갈때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정도로…